편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표백제를 기준치보다 100배 넘게 많이 넣은 중국산 편강을 유통시킨 식품업자 8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분당 야탑10교 수도관이 폭염으로 파열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 10교의 수도 배관이 파열되면서 교량의 균열이 발생해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제주 실종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사건을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서 실종된 최모씨(38·여·경기도 안산시)에 대해 나흘째 수색을 진행했으나, 행방을 찾지 못해 29일부터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30일 수배전단지를 배포하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수가 봉와직염에 걸린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9일 김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봉와직염이 발병해 입원 사실을 알렸다.
BMW 520d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다. 30일 BMW 520d 차주 4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BMW 코리아와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화재 등의 피해를 직접 경험하지는 않았으나 자동차 이용에 제약이 발생해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파트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0시49분께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등 2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북극곰 사살논란이 SNS를 타고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생한 북금곰 사살 사건이 발생한 것.
김부선이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부선은 갈비뼈 부상 진단서를 이유로 경찰 출석을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부선은 이재명 스캔들 사건 당사자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었으나 진단서 등을 이유로 이를 미룬 것.
김동윤의 비보에 그룹 스펙트럼이 스케줄을 취소했다. 스펙트럼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7월 27일 스펙트럼 멤버 김동윤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며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과 스펙트럼 멤버들, 윈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극심하다.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딩 시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에는 소방관 2명이 숨지고 주민 수만 명에게 대피령까지 내려졌다.
28일 오후 1시 13분 전남 광양시 진상면 백운산 계곡에서 A(17·고1)군이 물에 빠졌다. 주변 사람들은 물에 빠진 A군을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결국 숨졌다. A군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기춘이 석방된다.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작성 및 실행을 지시했다는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기춘(79)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다음달 6일 구속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석방될 전망이다.
애호박이 폐기돼고 있다. 강원 화천군이 지역 농민 보호를 위해 최근 가격이 폭락한 애호박 폐기를 결정했다.
종다리 예상진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종다리 예상진로에 대해 27일 제12호 대형 태풍 종다리가 세력을 유지한 채 28일 밤 일본 혼슈(本州)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군복무기간 단축이 시행된다. 국방부의 군복무기간 단축 시행에 따라 2017년 1월 3일 입대자부터 단계적으로 복무단축 혜택을 받게된다.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나의 노래"사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입니다.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는 날마다 작아지지만, 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