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호원들의 V자 경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일보는 28일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V자 경호는 소위 VIP를 보호하기 위해 흡싸 방어막을 만들어 VIP를 중심으로 몸을 던지는 등 경호를 할 수 있는 경호전략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 특수부 엘리트 검사가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로 신고를 받고 감사를 받다가 동거녀가 들통나 감찰 끝에 사직한 소식이 전해졌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일본 아사히TV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한데 이어 27일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인 '판문점 선언'을 폄하하며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었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그림자처럼 수행한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여정 나이와 김여정 글씨체에 대해서도 덩달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20초 짜리 광주 쌍촌동 교통사고 영상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가 아닌 교통사고 발생 현장 인근의 다른 차량에서 찍은 영상으로 추정되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27일 오전 9시 29분께 남한 땅을 밟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에서 마중을 나온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남북정상회담 장소인 평화의 집에 도착, 당초 일정보다 15분여 일찍 남북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오류동역 투신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미처 기관차를 멈추지 못해 투신 여성을 친 오류동역 기관사가 실의에 빠진 모습이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김사랑 추락사고 전말이 공개됐다. 김사랑 측 소속사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사랑 씨가 이탈리아 밀라노 체류중 가구매장을 둘러보다 맨홀이 아닌 2m 방치된 구멍으로 추락했다"며 "업체의 소홀한 안전관리와 부주의로 경고 표시 하나 없이 방치된 구멍으로 떨어져 골절상과 함께 추락지점인 계단에 떨어져서 온몸에 타박상(자세한 검사중) 까지 입게 되었다"고 밝혔다.
26일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6명의 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날 14시간 동안 이어진 경찰 조사에서 이재록 목사는 자신을 둘러싼 성폭행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기내식 식판에 바퀴벌레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중앙일보는 대한항공 KE654 여객기 식판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됐지만 신고조차 하지 않은것으로 보도했다.
가수 김흥국 입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흥국 측은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 싸움 끝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으나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됐다며 사소한 부부싸움이었다고 주장했다.
김사랑이 추락사고로 최근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의하면 김사랑은 해외여행 중 맨홀 추락사고를 당해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지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귀국해 얼마 전 국내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승무원 파티 동원 의혹이 제기됐다. KBS는 24일 대한항공 여자 승무원들이 호텔 파티 행사에 강제 동원되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나의 노래"사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입니다.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는 날마다 작아지지만, 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