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버스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북한에서 23일 관광버스가 전복해 중국인 관광객 32명과 북한인 4명 등 36명이 숨졌다고 중국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잘 알려진 김경란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소식통은 김경란 전 아나운서 소속사를 인용해 김경란 전 아나운서와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에 이르렀다고 앞다퉈 보도했다.
이명희 갑질 추정 영상이 화제다. JTBC는 23일 제보자로부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인인 이명희씨로 추정되는 인물의 갑질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한 평상복 차림의 여성은 공사 현장의 여성 직원을 향해 거칠게 삿대질을 하는 한편, 분이 덜 풀렸는지 바닥에 있는 건축 자재를 발로 걷어찼다.
TV조선 기자 절도 사건이 알려졌다. 24일 MBC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1일 드루킹 출판사 사무실에 들어가 양주 등을 훔친 혐의로 48살 A씨를 구속한 가운데 이 남성이 18일 처음 느릅나무 출판사 침입 당시 TV 조선 기자와 함께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화곡역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새벽 5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역 사거리에서 31살 허 모 씨가 몰던 통근 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수로가 대한민국 3대 미인으로 정윤희가 꼽은 가운데 정윤희 최근모습 등 근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몇해 전 TV 조선에서는 정윤희의 최근모습을 포착해 대중에 공개한 바 있다.
알몸 괴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3시 반쯤 내슈빌 인근 안티오크의 한 와풀 가게에서 상의만 걸친 알몸 괴한이 들어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현지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감독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아버지가 될 차범근 전 감독의 글에 감동한 소식이 전해졌다.
한진그룹 조현아 조현민 사퇴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22일 사과문을 내고 갑질 논란을 일으킨 차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와 큰 딸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을 그룹 내 모든 직책에서 사퇴시킨다고 밝혔다.
1살 아들 학대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A씨는 지난 8일 밤 9시께 인천시 서구 자택에서 내복 차림의 1살 아들 B군을 베란다에 1~2분가량 홀로 놔두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 후진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오전 9시 5분께 부산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73살 A씨가 겹주차한 남의 차량을 직접 운전해 후진하던 중 아내 63살 B씨를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제주 축산업 선구자로 알려진 맥그린치 신부가 선종했다. 향년 90세. 맥그린치 신부는 제주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는 등 한국에서 60년 넘게 선교와 사회사업을 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포항 농약 고등어탕 사건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아침식사로 주민이 함께 먹으려고 끓여 놓은 고등어탕에 농약을 넣은 혐의로 60대 주민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 중이라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마을 부녀회장 출신인 A씨는 부녀 회원들 간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공개된 가운데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률 격차가 크게 벌어져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인 대학과 가장 낮은 합격률을 보인 대학의 격차가 3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알몸 괴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22일 오전 3시 반쯤 내슈빌 인근 안티오크의 한 와풀 가게에서 상의만 걸친 알몸 괴한이 들어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현지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나의 노래"사실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입니다. 해 버린 일에 대한 후회는 날마다 작아지지만, 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