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질식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업체 근로자 4명이 냉각탑 충전재교체 작업을 벌이던 중 유독가스의 한 종류인 질소가스에 의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플랜다스의 계' 모금 운동을 추진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이사회가 다스 주식을 사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사회와 사무국 간 마찰이 불거지고 있다. '플랜다스의 계' 모금 운동을 주도한 안원구 사무총장은 26일 "촛불 정신을 훼손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MBC 단독 보도에 의하면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혐의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진술이나 근거를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수도 동파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수도동파 예방법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하려면 먼저 계량기 내부에 헌 옷이나 솜 등으로 보호함을 채우고 그 위에 테이프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찬 공기를 차단해 계량기 내부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또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수도꼭지를 약하게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도 수도 동파를 방지하는 예방법으로 알려졍 있다.
일베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사과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광고가 실려 논란이 불거지자 광고대행사가 나서서 사과문을 올린 것.
조덕제 하체추행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덕제가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논란 재점화에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문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조덕제와 여배우 B씨 성추행 사건 관련 영상 분석 내용을 보도하면서 운용인 영상공학 박사의 영상 분석을 근거로 조덕제 하체추행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기상특보 뉴스에 연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파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 닷새째 한파다. 26일 기상청에 의하면 서울 기온은 영하 17도를 밑돌고 있으며 체감온도는 영하 22도까지 내려간 상태다.
강부영 판사가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관 비서관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시켰다. 강부영 영장전담판사는 장석명의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 정도와 증거 인멸 가능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기각 기유를 밝혔다.
수유사거리 버스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밤 9시경 서울 수유사거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하고 뒤따르던 오토바이 1대까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수유사거리 버스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등 모두 2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정현 경기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현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호주오픈 4강전에 맞붙는 가운데 정현 페더러 경기시간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정현과 페더러의 경기는 26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JTBC에서 생중계 된다.
타임스퀘어 뉴욕광고 소식이 전해졌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 사용자 '뉴욕일베'는 홈페이지에 타임스퀘어 광고 관련 서류를 게재했다. 일베 뉴욕광고 서류에 의하면, 25일 오전 12시 5분부터 5분가량 게시되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 타임스퀘어 광고는 가장 유명한 광고판 기준으로 하루 1억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테니스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정현 선수에 대해 전 테니스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나름의 평가와 응원을 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미라 선수시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김진태 의원의 무죄 판결 소식이 전해졌다. 선거 운동 기간 허위 사실 유포죄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 받았다. 이제 발 뻗고 잘 수 있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용실에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 전과자 40대 남성이 한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피투성이로 만든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 가스폭발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오전 10시 10분께 제주시 외도동 2층 빌라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 가스폭발 사고로 주변에 있던 여성 2명이 날아든 유리 파편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호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