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카메라를 해킹해 가정집 여성의 사생활 등을 훔쳐본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거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IP 카메라는 좀도둑을 막거나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해 요즘 가정 내 많이 설치되고 있는 카메라로 알려졌다.
큰 아들의 마약 투약 혐의로 구설수에 오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퇴근 후 아들과 면회시간을 갖기 위해 서울 성북경찰서를 찾았다. 남 지사는 아들과 30분간 면회 시간을 갖고 경찰서를 나섰다.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근신 중인 강정호가 금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한다. 강정호 소속팀 피츠버그 구단이 마련한 자리로 알려졌다.
19일 오후 중부지방 곳곳에 동전만한 크기의 굵은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경기와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지름 2~3cm 안팎의 굵은 우박이 쏟아졌다.
20일 아침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어제 19일보다 대체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은 미세먼지 농도 '좋음'을 보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생후 5개월 된 영아에게 투여한 수액에서 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19일 노컷뉴스 단독 보도에 의하면, 지난 14일 요로감염으로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5개월된 영아의 수액에 날벌레가 발견됐다.
개그우먼 김미화가 MB 시절 블랙리스트 연예인 명단에 올라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 가운데 김미화가 과거 한 방송에서 가슴으로 낳은 아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들 결혼 소식을 전한 것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2000원권 지폐가 발행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지폐의 실가격이 액면가인 보다 4배 높은 8000원에 거래될 전망이다.
예장 합동 제102회 총회가 18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날 밤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이승희 목사(동대구노회·반야월교회)가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제비뽑기와 직접투표를 적절히 조합해 진행했으며 전자투표를 실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종교인 과세 기준안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종교인 소득에 근로소득세와 같은 세율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필요경비 공제는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종교안 세부 과세기준안'을 마련, 개신교·불교 등에 주요 종교와 종단에 배포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이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남경필 아들은 지난 15일 중국에서 중국인 지인을 통해 필로폰 4g을 구매해 해당 마약을 속옷에 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범죄 사실이 있었다"는 미 경찰국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외교부 국장급 간부가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외교부 A모 국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저녁 식사를 갖던 중 "여자는 열등하다"고 말했다고 세계일보가 18일 전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이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이번에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남경필 아들의 마약 투약 및 긴급 체포 소식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8일 "바른정당 이혜훈 이어 남경필 참사까지 X바른정당 꼴이고 한국당에 흡수통합은 운명이고 숙명 꼴이다"라고 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범죄 사실이 있었다"는 미 경찰국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