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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광섭의 미술산책] 영광송(doxology)

[심광섭의 미술산책] 영광송(doxology)Sep 14, 2013 01:06 PM KST

어떻게 거룩하고 아름다우며 은혜 충만하고 감동적인 예배가 가능할까? 예배의 기쁨, 감동, 설렘, 어떻게 이런 예배가 가능한가? 나는 요즘 토요일만 되면 이런 예배를 위해 고민한다. 기쁜 마음의 원인 제공 요인이 내 마음 밖에 있듯이 감동적인 예배의 요인도 예배자 밖에 있다. 그 요인이 목사의 설교인가? 성가대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찬양인가? 예배의 분위기인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gloria Dei)이다. 우리는 영광송(doxology, 1-7장)을 부르며 하나님에게 나아간다.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2)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2)Sep 09, 2013 07:35 AM KST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로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영(Spirit)이 내재한 정의로운 이사를 죽였는데 그 이사는 사랑과 행복을 전하고 죄인들의 악한 생각을 뿌리쳐 회개시켜 평화를 전했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한 말씀만 하소서

[심광섭의 미술산책] 한 말씀만 하소서Sep 06, 2013 08:08 AM KST

전주를 오가면서 주문만 해놓고 책상 한 구석에 오랫동안 숨켜져 있었던 박완서의 를 읽었다. 마음의 짐을 던 기분이다. 이 작품은 작가가 생전에 25살 난 생떼 같은 아들을 잃고 슬픔과 고통에 잠겨 피눈물 같은 2달 간의 일기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긴 고통의 여정 속에서 그가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이 애절하고 곡진하다. 아래는 인용.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1)

[이장식 칼럼] 성 이사의 생애(1)Sep 05, 2013 03:02 AM KST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에 간 적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근래에 와서 새롭게 연구 제목으로나 흥미있는 보도로서 나돌고 있다. 2009년 3월 20일자로 미국의 Huffington Post라는 인터넷 매체는 Paul David가 ‘Jesus past years may finally have been found’라는 제목으로 보도했고, 또 영국의 BBC 방송국에서는 예수의 인도 여행을 필름으로 만들어 방송했다. 그리고 2011년에는 인도 정부가 ‘Jesus in Kashmir(india)’라는 필름을 만들어 방송하면서 예수의 인도 여행 이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예배

[심광섭의 미술산책] 예배Sep 03, 2013 08:52 AM KST

박해정 박사(감신 예배학 교수)가 추천한 단 샐리어즈의 『거룩한 예배』는 예배를 예술과 미학과 연결한 매우 흥미진진한 예배학 도서다. 저자는 예배를 ‘제1의 신학’(theologia prima)이라고 주장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것은 한 사람의 신학자가 되는 것이다’(To pray to God is to be a theologian)라는 말로 신학에서의 예배와 기도가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역설한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진노하시는 주님

[심광섭의 미술산책] 진노하시는 주님Aug 29, 2013 11:15 PM KST

나이 먹으면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상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오늘따라 진노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심광섭의 미술산책] 향유를 향유하는 신앙의 아름다움

[심광섭의 미술산책] 향유를 향유하는 신앙의 아름다움Aug 26, 2013 10:32 AM KST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 초대받은 식사 자리에서 그 동네의 죄 지은 한 여자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울며 예수의 발을 눈물로 적시고 자기의 머리털로 닦아준 뒤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붇는다.(누가 7:37-38)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2)(창 27:27-29)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2)(창 27:27-29)Aug 24, 2013 08:07 AM KST

야곱의 처음 이야기는 성경으로선 어딘가 부도덕해 어색하다. 야곱이 하나님의 축복을 속임수로 받아냈기 때문이다. 당연히 에서는 속은 것을 알고 화를 냈다. 동생을 죽이려고까지 했다. 아버지 이삭 역시 밝은 마음은 아니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축복이 가능할까? 더구나 이들은 이스라엘의 출발이 되는 사람들이다.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선(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1)

[심광섭의 미술산책] 야곱이야기(1)Aug 22, 2013 11:54 PM KST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에 이어 삼대 째 이스라엘의 족장(patriarch)이 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 때문에 이삭은 알몸을 번제로 드리는 순종으로, 그런데 야곱은 어찌 이스라엘의 족장이러 칭송되는가? 야곱은 전 민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준 장본인이며, 이스라엘의 12지파가 그의 자손들이다. 이스라엘의 민족사적 관점에서 아브라함과 이삭은 야곱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라는 점에서 기록이 남은 듯 한 인상을 줄 정도이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선한 목자 예수

[심광섭의 미술산책] 선한 목자 예수Aug 21, 2013 11:59 AM KST

초기 기독교 예수상이 공적인 교회에서 ‘왕’이나 ‘우주의 통치자’(Pantocrator)로 발전되기 전에 박해시절 카타콤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도상인 선한 목자像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성경에는 “선한 목자” 이야기가 두 차례 언급된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역사의 일회성(一回性)이라는 의미

[심광섭의 미술산책] 역사의 일회성(一回性)이라는 의미Aug 19, 2013 09:26 PM KST

뒤러의 목판화에 묘사된 장엄한 인물인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 영원과 시간을 지배하는 역사의 主이다. 그는 “알파요 오메가이며 처음이요 나중이다”(계 1:8, 21:6) 몇 부분의 세부묘사를 제외하면 그 공간성과 공상적 비현실성 때문에 계시록이 이 그림을 근거로 써진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랍비 예수(2)

[심광섭의 미술산책] 랍비 예수(2)Aug 17, 2013 10:11 PM KST

최초의 예수는 유다의 문화적 배경과 언어를 통해 이해되고 알려졌을 것이라는 추측은 자명하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아람어 가운데 예수에 대한 칭호(존칭)는 적어도 네 가지가 있다. ①랍비(Rabbi), 즉 교사로서의 예수, ②예언자로서의 예수, ③메시아, 즉 그리스도로서의 예수 그리고 ④마르(Mar), 즉 주(主)로서의 예수가 그것이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랍비 예수(1)

[심광섭의 미술산책] 랍비 예수(1)Aug 16, 2013 02:29 PM KST

성서는 예수의 어린 시절에 관해 단 한 번만 보도한다. 따라서 우리의 호기심은 더욱 넘치고 궁금증은 더해간다. 아래의 그림에서 화가들은 유대 전통에 대한 예수의 관계의 철저성을 요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샤갈의 아가서(3)

[심광섭의 미술산책] 샤갈의 아가서(3)Aug 14, 2013 08:55 PM KST

아가는 구약성서 중에서 특별히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던 책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신앙적이고 종교적인 가르침을 전혀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외설스럽기까지 하고, 결정적으로 ‘하나님’이란 단어가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심광섭의 미술산책] 샤갈의 아가서(2)

[심광섭의 미술산책] 샤갈의 아가서(2)Aug 13, 2013 03:45 PM KST

아가서는 지혜문학에 속한 다섯 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그리고 아가, 중 하 권이다. 그러나 아가서는 욥기처럼 농도 짙은 윤리적-신학적 성찰이 없으며, 잠언이나 시편에서처럼 하나님 경외를 위한 예증이 있는 것도 아니며, 잠언이나 전도서의 경우처럼 현자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성경도 아니다, 아가서는 넘치는 육체적 사랑의 시편이다. 성적인 욕망과 충족이 조심 없이 노래되며, 도덕적 판단이나 법적 혹은 사회적 구속력에 대한 큰 복종도 없다. 사랑에 빠진 여인은 연인의 달콤한 키스를 원하며 연인이 나타나자 비밀스러운 방에 들기를 청한다.(아가 1:2-4)

오피니언

연재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6):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식전이나 식후 혹은 이기주의의 기도가 아니더라도 고통으로 가득찬 기도, 위안을 찾는 기도조차 응답해 줄 의무가 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런 인간의 고통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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