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4 "절대성이라는 허상"May 09, 2016 08:08 AM KST

폴 니터는 전통적인 그리스도교 개념인 계시 및 은총과 인간들이 이 개념을 받아들이는 틀인 종교, 역사, 사회, 정치 등과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계시와 역사, 신의 은총과 인간의 협력을 상호관계의 구도로 그려내면서 그리스도교의 참됨의 의미를 천착하는데요. 다종교 세계로의 나들이 폴 니터 편입니다.

이인기 기자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20 "여전한 하나의 폭력"Mar 10, 2016 07:39 AM KST

트륄취는 “다양성 속에서 통일성을 예감하는 것은 사랑의 본질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교의 우월성을 대상, 선험, 주관의 요소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트뢸취가 그리스도교는 다양한 종교들이 지향하는 가치를 사랑의 이름으로 통일할 수 있으므로 종국적인 보편성을 지닌 종교라고 보며, 그런 점에서 "우월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연재입니다.

이인기 기자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19 "생성 중인 그리스도교"Feb 24, 2016 12:32 PM KST

트뢸취가 “우리는 우리가 조망할 수 있는 주변일대에서 최고의 타당성은 그리스도교에 귀속된다는 사실로 만족할 수 있다”라고 포괄주의적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정재현 교수는 트뢸취의 발언에 근거하여 포괄주의의 특징인 대상화, 주관, 선험의 요소를 설명합니다. 정재현 교수의 열 아홉번째 편입니다.

이인기 기자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18 "절대성과 역사의 충돌"Feb 11, 2016 08:56 PM KST

트뢸취는 그리스도교의 절대성을 역사의 차원에서 검토하면서 기적과 진화를 근거로 그리스도교가 우월한 종교라고 주장합니다. 타종교에 비해 그리스도교 우월성이 담보하는 것이 '기적과 진화'라는 트뢸취의 명제에 동의하시나요?

이인기 기자

jungjiwoong

[통일이여] 통일교육과 관련된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은?Feb 06, 2016 06:55 AM KST

통일이란 국토분할과 국권분할에 의해 형성된 이질적인 체제간의 대립과 경쟁이 장기화되면서, 사회 문화적 요소까지도 분열되어 있는 남한과 북한이 다시 하나로 되는 국토통일, 국권통일, 국민통합과 더불어 가치, 의식의 융합을 달성하여 새로운 통일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추구하는 통일은 단순한 영토나 정권의 통합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양식까지도 융화가 되어 정신적인 면의 통합도 이루는 것을 말한다. 즉, 우리의 진정한 통일은 체제통합을 넘어서 체제 융합을 완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kimyounghan

[기고]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V)Feb 04, 2016 01:19 PM KST

복음주의 신학자 김영한 박사의 주기도문 해설 연재글이 실렸습니다. 이번에는 주기도문 중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와 "송영" 부분에 대한 해설입니다.

kimyounghan

[기고]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V)Feb 03, 2016 02:07 PM KST

복음주의 신학자 김영한 박사의 주기도문 해설 연재글입니다. 이번에는 주기도문 중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옵시고"에 대한 해설입니다.

jungjiwoong

[통일이여] 기독교학교는 "원수사랑" 가르치는가?Jan 19, 2016 01:01 PM KST

개신교 신자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개독교'로 불리면서 조롱당하고 있다. 권위를 잃어버린 교회는 세상에서 그 어떤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다. 조롱받는 교회가 힘이 없는 상황에서 사랑과 공의와 평화가 넘치는 통일된 나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는가?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7 "우월성 주장과 자기반성"Jan 18, 2016 09:07 AM KST

슈바이처는 대립항들을 기준으로 각 종교들을 그리스도교와 비교한 후, "세계종교들이란 어떤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합니다. 우선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라문교와 불교입니다.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 16 "그리스도교의 부조화, 긴장, 모순"Jan 06, 2016 02:35 PM KST

앞서 말한 대로,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들과 비교하여 공통적인 요소들을 지니고 있지만 요소들 사이의 관계나 우선성, 그리고 결국 지향점과 목표에서 다르며, 다를 뿐 아니라 우월하다는 주장을 슈바이처는 매우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주장합니다:

jungjiwoong

[통일이여] 주체사상은 기독교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Jan 04, 2016 12:30 PM KST

주체사상에서 자주성이란 타인에 의하여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기운명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인간 고유의 성질이다. 사회적 인간의 속성으로 자주성은 곧 생명의 생존과 직결된다.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5 슈바이처가 말하는 그리스도교의 우월성Dec 28, 2015 12:26 PM KST

앞서 살핀 복음주의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핵심 근거로 하는 입장입니다. 복음주의는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기초로 이천년 전 그날, 그곳에서 그렇게 태어나 죽고, 부활과 승천하신 것으로 경전을 통해서 전해지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데에서 출발해 온 세계로, 역사 전체로 향하는 구도를 지녔습니다.

jungjiwoong

[통일이여] 북한 체제는 기독교를 어떻게 응용하였나?Dec 16, 2015 02:48 PM KST

주체사상이 종교화 과정을 거치면서 대두된 수령론은 북한에서는 기독교의 기독론과 비슷한 위상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수령이란 생명체의 뇌수로서 집단의 생명을 이끄는 지도자를 지칭한다.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4 복음주의가 말하는 진리와 구원Dec 12, 2015 11:48 AM KST

이런 마당에 맥그래스가 말하는 진리란 어떤 것일까요? 그가 '진리가 희생당했다'고 했을 때, 그 희생의 책임을 '규범적 다원주의'에로만 돌릴 수 있을까요? 현대, 즉 여섯 개의 의문사가 동시에 떠야 하는 시대의 참 그림은 '무엇' 물음이 지배하던 고전 시대와 비교하면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지저분하고 불편합니다. 어느 때에도, 어느 곳을 찍어서도, 확정시킬 수 없습니다. '무엇' 물음과 그 대답은 초시공적으로 확정이지만, '왜' 물음과 그 대답은 시공간적으로 흔들립니다. 확정시키는 순간 무시간과 무공간이 되니 언제/어디서가 배제되기 때문입니다. 즉, 현대의 진리 그림은 명백하면서 깔끔하게 정리될 수 없습니다. 독점이 불가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불가한 독점을 주장한다면 독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라면 독재를 해야 한다는 것이 되고 맙니다. 의도하지 않았을 터인데 이렇게 되어 버립니다.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3 복음주의가 보는 다원주의: 동질화Dec 09, 2015 03:32 PM KST

이제 5장으로 넘어갑시다. 5장의 제목은 ‘복음주의와 종교 다원주의’입니다. 이 장 제목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맥그래스는 복음주의의 입장에서 종교다원주의를 강하게 비판합니다.

오피니언

연재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4):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인격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격주의가 문제다. 신을 지나치게 인격적으로 환원시킨 인격주의적 신관은 의인화의 산물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도덕이 ..

많이 본 기사

[데스크시선] 기독교 소비주의

피터 코리건은 『소비의 사회학』에서 백화점과 성당의 유사성을 설명하면서 오늘날 “백화점은 소비주의(consumerism) 사원에서 예배를 보도록 유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