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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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학위 논문 발표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박상진 소장)가 2008학년도(08.8~09.2) 기독교학교교육관련 석·박사 학위 논문을 모집한다. -
연세대 신대원-대전성서신학원 컨퍼런스 공동개최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대전성서신학원이 ‘미래사역 컨퍼런스’를 ‘위기와 불확실성 시대의 목회상담’을 주제로 2월 16~17일 대전산성교회에서 공동 개최한다. 강사로는 정석환 교수(연세대), 유영권 교수(연세대), 권수영 교수(연세대), 지성업 목사(대전산성교회), 박노권 교수(목원대), 박신환 교… -

“나와 다르다고 배척하고 이단시 하면 안돼”
진보, 보수 성향으로 나눠진 한국교회. 그 성향 차이 때문인지 신학에 있어서도 한국교회는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사분오열돼 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한국교회 주류 신학으로 자리잡은 근본주의(Fundamentalism) 신학과 에큐메니컬(Ecumenical) 신학의 지속적인 대립은 한국교회 신학의 미… -

‘루터,칼빈,웨슬리’를 만나다
12일 오후 서울 명동 교회다움에서 열린 (Christian Thought School)에 두번째 강사로 연세대 이양호 교수가 나섰다. 이날 이양호 교수는 ‘루터, 칼빈, 웨슬리’ 란 주제로 종교개혁가들의 사상을 조명했다 -

‘루터, 칼빈, 웨슬리’의 종교개혁 정신 조명
얼마 전 어느 리서치 기관에서 신뢰도와 관련,‘C-’란 낙제에 가까운 성적을 받아 든 한국교회. 이에 교회 안팎으로 교회 갱신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교회 일각에서는 460여년 전에 일어났던 마틴 루터의 전방위적 교회 개혁이 단행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종교 개혁에 … -

“예수에 대한 지나친 공경은 예의에 어긋나”
“예수는 하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될 리가 없다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이 늘 말하듯이 그리스도교에서의 예수는 우리를 대표합니다. 천직에 순직(殉職)한 자는 장소 여하를 불문하고 교리가 있건 없건 독생자로서 십자가를 진 사람입니다. 결코 편협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기독… -

‘다석 그리스도론’ 강의하는 정양모 신부
11일 올해 첫 씨알사상월례모임에 다석학회 회장 정양모 신부가 강사로 나서 다석의 그리스도론을 강의했다. 이날 모임은 서울 시청역 부근 대양빌딩의 한 강의실에서 열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
기장 신학연구소, 목회연구 목회자 심포지엄 기획
한국기독교장로회 신학연구소(이재천 소장)가 기획한 ‘2009 목회연구 목회자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광주 계림교회에서 열린다. ‘영혼을 살리는 설교와 21세기 생명목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참가대상은 전남노회 및 광주노회 목회자들이며, 참가비는… -

<현대기독아카데미> 겨울강좌 첫 강의
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교회다움에서 겨울강좌가 그 첫 강의를 열었다. 의 대표인 김동춘 교수(백석대)는 이날 ‘사회적 책임의 신학을 위한 기본논거들’이란 주제로 세속 신학, 역사 신학, 해방 신학 등의 태동 배경을 설명했으며 이어 사회선교적 측면에서 교회가 사회 밖으로 뻗어 나가는 데 에큐메… -
동력 잃은 에큐메니컬 신학…원인은 어디에
세속화 신학, 역사 신학, 해방 신학으로 이어진 서구의 에큐메니컬 신학은 과거 70,80년대 민주화 운동 시절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상황 속에서 탄생된 민중·정치 신학의 사상적 토양의 역할을 했다. 당시 교회중심주의적 선교에 치중했던 한국교회에 “교회 밖으로 눈을 돌리라”며 신선한 충격을 던진 … -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로마 철학을 만났을 때
5일 오후 교회다움에서 열린 ‘기독교사상학교’(Christian Thought School)’의 첫 수업시간. 50여 명의 수강생들은 아우구스티누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와의 사상적 조우에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강의는 2시간을 훌쩍 뛰어넘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시간도 활발하게 진행돼 전체일정은 10… -
씨알재단 올해 첫 월례모임 강사는 정양모 신부
씨알재단(박재순 소장)이 2009년 첫 씨알사상 월례모임일 이달 11일 오후 3시 서울 시청역 대양빌딩 805호실에서 개최한다. 강사로 나서는 정양모 신부(다석학회 회장)는 ‘다석 유영모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이해했나’를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

남북관계 개선위한 대 토론회 열리다
30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교회의 입장’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진보와 보수를 비롯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학자들이 초청되어 발제를 맡았다. -

“남북관계, 정치게임 틀에서 벗어나야 해결가능”
진보와 보수 기독교계가 남북관계 개선 문제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30일 오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교회의 입장’이란 주제로 열린 대토론회에 참석한 이들은 이 같은 질문에 대한 첫 실험을 진행했다. 진보에서 보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기독인사들은 이날 모임에서 남북평화를… -
신학자들이 말한다 ‘정부, 교회, 국민에게’
개신교 신학자들의 모임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최종진)가 2009년 새해를 맞아 호소문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학회는 이 호소문에서 △ 한국교회 △ 한국정부 △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간절한 바램을 전했다. 약 100만 명의 가장의 실업을 양산한 10년 전 IMF 시절을 회고한 한국기독교학회는 “지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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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