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jungjiwoong

    [통일이여] 통일교육과 관련된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은?

    통일이란 국토분할과 국권분할에 의해 형성된 이질적인 체제간의 대립과 경쟁이 장기화되면서, 사회 문화적 요소까지도 분열되어 있는 남한과 북한이 다시 하나로 되는 국토통일, 국권통일, 국민통합과 더불어 가치, 의식의 융합을 달성하여 새로운 통일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 kimyounghan

    [기고]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V)

    복음주의 신학자 김영한 박사의 주기도문 해설 연재글이 실렸습니다. 이번에는 주기도문 중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와 "송영" 부분에 대한 해설입니다.
  • kimyounghan

    [기고]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V)

    복음주의 신학자 김영한 박사의 주기도문 해설 연재글입니다. 이번에는 주기도문 중 "우리에게 잘못한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옵시고"에 대한 해설입니다.
  • anglicanchurch_01

    [기고] 삼위일체는 인간이 만든 교리인가?

    [편집자 주]신학자이자 목회자인 조우 맥키버(Joe McKeever)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실은 기고글에서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 그리고 이해를 담은 그의 글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신앙생활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지 주목해 봅니다. 기고문 전문을 번역해…
  • samil

    [기자수첩] 삼일교회 내부 논란에 붙여

    삼일교회 내부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다루어야 하는지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고심 끝에 이 문제는 개교회의 사안이라는 판단에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번 일이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과 비슷하다는 점은 지적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논란을 통해 삼일교회…
  • son

    [기고] 탕자의 비유, 인물 셋, 교훈 셋

    탕자의 비유에 등장하는 세 인물은 모두 우리의 인간형을 반영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각 인간형에 따른 세 가지의 교훈을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다는데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 chaeyoungsam

    [칼럼] '알라'와 '여호와'가 같은 신?

    편집자 주] 예일대 신학교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가 자신의 저서 『알라』의 출간기념좌담회에서 기독교도 이슬람의 알라를 하나님과 같다고 본다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서로 달리 이해할지라도 동일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주장인 것이다. 이 주장에 …
  • shinyoungbok

    [칼럼] 석과불식(碩果不食)의 되새김

    지난 1월 15일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신영복교수를 추모하는 여러 글들과 행사가 진보진영의 언론매체와 크고 작은 모임에서 있었다. 그의 삶의 괘적에 붙어다는 '맑스-레닌 경제학자, 유신시절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어 20년동안 옥살이한 사람'등 한국 보수적 기독교계에선 껄끄러운 선입견 때…
  • creation

    [기고] 창조된 존재라는 인식의 중요성

    기독교인으로서 창조된 존재라는 인식은 왜 중요한가? 크리스천포스트에 정기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댄 델젤(Dan Delzell)은 인간은 고유의 자기인식과 더불어 신에 대한 인식도 할 수 있을 때 참된 평한과 감사를 누리며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로봇이 자기인식을 갖고서 자신이 누군가에 의…
  • kimyounghan

    [김영한 칼럼]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I)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마 6:11)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치신다. 우리의 육신은 오늘 하루를 사는 데 필요한 양식을 요구한다. 출애굽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한 채 급박하게 출발했으나(출 12:39) 하나님께서는 40년 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용할 …
  • abdo

    [데스크시선] 이주민 정책, 권력적 시각의 교정부터

    1월7일은 프랑스 파리의 샤를리 엡도 잡지사 테러가 일주기를 맞는 날입니다. 이슬람의 테러는 오늘날 수민국으로 인구환경이 바뀌고 있는 우리나라의 이주민정책에 중요한 시사점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데스크시선입니다.
  • jungjiwoong

    [통일이여] 기독교학교는 "원수사랑" 가르치는가?

    개신교 신자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개독교'로 불리면서 조롱당하고 있다. 권위를 잃어버린 교회는 세상에서 그 어떤 영향력도 발휘할 수 없다. 조롱받는 교회가 힘이 없는 상황에서 사랑과 공의와 평화가 넘치는 통일된 나라를 어떻게 만들 수 있겠는가?
  • kimyounghan

    [김영한 칼럼]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I)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추구하든지 삶의 목표를 제시해 주셨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 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나라다.
  • sexuality

    [기고] 저는 제 아내가 아닌 여성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8년 전에 저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저의 아내가 아닌 누군가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결혼의 신성함에 근거를 두게 되어 있는 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 jungjaehyun

    [다종교세계로의 나들이]17 "우월성 주장과 자기반성"

    슈바이처는 대립항들을 기준으로 각 종교들을 그리스도교와 비교한 후, "세계종교들이란 어떤 것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합니다. 우선 비교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라문교와 불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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