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6)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6)

    로쓰 목사에게 있어서, 토마스 목사가 순교한 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선교의 사명감은 절대적이었다. 지금은 조선 왕실의 국금(國禁)에 의하여 길이 막혔지만,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건 처음부터 기독교를 받아드린 곳은 없었다. 그러나 주의 뜻을 따라 길을 찾고, 문을 두드리면 언젠가는 닫힌 문이 …
  • [톡톡톡!]어떤 도움을 주고 싶으십니까?

    [톡톡톡!]어떤 도움을 주고 싶으십니까?

    적지 않은 돈이 투자되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동들의 상황이 아름다운 사진과 동영상으로 편집되어야만 후원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고, 그래야만 더 많은 후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후원을 하고 기부를 하느냐
  • [김이곤 칼럼] 6.25와 진실논쟁

    [김이곤 칼럼] 6.25와 진실논쟁

    6.25가 일어난 지 벌써 61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한반도에 6.25의 상흔은 여전히 남아서 한민족의 심혼을 괴롭히고 있음을 봅니다. 세월 탓으로 돌리기엔 너무나 불행스러운 현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음을 봅니다.
  • [들꽃피는편지]체육복 값 들고 튄 그 때 그놈이 돌아오다

    [들꽃피는편지]체육복 값 들고 튄 그 때 그놈이 돌아오다

    작년 요맘때 18살 남자 아이가 석류가정에 입소하였습니다. 낯 익은...아주 친숙한 얼굴...그 때 그 놈 이었습니다! 석류가정에서 6개월 살다가 체육복을 사야 한다며 체육복 값과 용돈을 들고 그 다음날 튀어버린 녀석이었습니다. 생활교사는 황당함과 괘씸함...그 돈 가지고 얼마나 버틸까? 하는 걱정, 그…
  • [김성 칼럼] 묵빈대처와 만장회도

    [김성 칼럼] 묵빈대처와 만장회도

    붓다의 출가제자 가운데 찬다카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본래 붓다가 출가하기 전 왕자의 신분으로 살던 당시, 붓다의 마부노릇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붓다와는 오랜 친분을 쌓아온 사이였습니다. 붓다가 출가하여 수행 끝에 도를 깨닫게 되자 찬다카도 붓다의 뒤를 따라 출가하여 붓다의 …
  • [톡톡톡!]사진도 사역이다

    [톡톡톡!]사진도 사역이다

    현대는 1인 1 카메라의 시대다. 커다란 DSLR카메라에서부터 컴팩트카메라, 휴대폰카메라까지 사람들의 손엔 어떤 카메라이든 들려 있다. 피사체도 다양하여서 자신의 모습을 찍기도 하고, 여행지에서의 풍경, 길가의 꽃, 애완동물 등을 찍은 수많은 사진이 온갖 매체에 넘쳐난다. 맑은 날의 푸른 들녘, 온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2)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2)

    16세기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운동으로 로마가톨릭교회 교세가 많이 약화되었지만, 가톨릭 국가들과 교황청 사이에서도 교황의 권위와 힘을 약화시키는 요인들이 계속적으로 생겨났다. 첫째, 가톨릭 국가들이 자국 내의 교회와 수도원에 대한 인사권을 독립적으로 행사하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
  • 기획연재-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5)

    기획연재-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5)

    우리나라에 최초로 복음을 전하러 온 열혈 청년 목사 토마스(Thomas)는 1866년에 대동강에서 순교 당했다. 토마스 목사와 관련된 영국 스코틀랜드 선교부의 중국 산동성 지푸(芝罘-오늘날의 燕苔)에 있던 선교부 총무 월리엄슨(A. Williamson)목사는 이 일을 영국 선교회에 보고하였다. 스코트랜드 선교부는…
  • [박태식] 보물의 비유와 장사꾼의 비유- 예수의 비유(2)

    어떤 사람이 남의 밭에 귀한 보물이 숨겨져 있음을 알고 전 재산을 팔아 그 밭을 사들였다. 선뜻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다. 밭에다 보물을 파 묻어둔 이유는 무엇이며, 또한 그 밭에 보물이 숨겨진 것은 어떻게 알았으며, 수만금의 돈을 들고 간들 주인이 순순히 밭을 팔겠는가 말이다. 누군가 설명을 해주…
  • [김성 칼럼] 가정교육의 실종이 교육의 위기다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한 김삼웅 선생이 지은 ‘우당 이회영 평전’이 얼마 전에 출간되었습니다. 우당선생에 대해선 몇 차례 칼럼을 통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우당선생은 숱한 독립운동단체를 조직하고 활동하면서도 별로 글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독립운동가로서 일제의 감시와 검거의 눈…
  • [김민수 칼럼] 한기총 야합에 들러리 서서 손뼉치는 딱한 원로들

    지난 6월 10일 오전, 금권선거문제로 진흙탕 싸움을 벌이던 이광선 목사와 길자연 목사가 한국교회 원로들을 만나 사죄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오늘 모임은 지난 6월 1일, 이광선 목사와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 사태에 대한 전격합의안을 발표한 이후 십 여일만이다. 두 목사의 전격합의안을 통해서 분명해…
  • [김성 칼럼] 역사의 법정에 공소시효는 없다

    1895년 11월 5일, 조선국 일등영사 우치다 사다쓰치는 사이온지 긴모치 일본국 외무대신 임시대리 앞으로 한통의 기밀서한을 보냈습니다. 그 서한의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영사관원 및 수비대원마저 선동하여 역사상 고금을 통틀어 전례 없는 흉악을 저지르기에 이른 것은 우리 제국…
  • 기획연재- 소래마을에 심겨진 씨앗(4)

    금맥을 찾아다니는 어느 탐험가가 어느 날 한 원주민 마을에 머물게 되었다. 그 원주민들은 아주 친절하여 지나는 나그네를 친절하게 접대하고 식사와 숙소를 제공해 주었다. 그날 밤 그 여행자는 한 천막에서 자고 있는데 새벽녘이 되니까 온 동네가 시끌벅적 해졌다. 무슨 일이 있는가 하고 일어나서 …
  • [들꽃피는편지] 내가 만난 아이들은 ‘문제 아이들’이 아니랍니다

    청소년에 대한 열정과 가슴을 가지고 청소년을 만나고 싶어 달려왔습니다. 결혼7년차. 큰아이 7살, 작은아이 4살...신랑과 함께 네 식구가 낮선 동네 ‘안산’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희 가족이 만난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쉼터에서 생활하다 그룹홈으로 옮겨 새 삶과 꿈을 가지고 함께 가정을 꾸렸습…
  • [김성 칼럼] 내 안의 벌레

    시골에서 목회할 때의 일입니다. 하루는 차를 몰고 가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재미있는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시골에 사는 어떤 처녀가 자기도 서울에 가서 연예인이 되겠다는데 아버지가 하도 반대하니까 하루는 농약병을 들고 와서 한다는 말이, “아버지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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