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생명·윤리위원회는 오는 5월25일(목) 오후 2시 신양교회에서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주제는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이다.
문화선교단체 홀리유가 'Together'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청년들의 파티를 개최한다. 홀리유파티는 6월6일(화) 현충일 2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의 대서울교회(고신)에서 진행된다.
현대사에서 오늘날처럼 기아가 전 세계에 만연한 적이 없다. 이러한 기아 위기에 대응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범아프리카교회협의회(AACC) 및 신앙기관제휴단체들은 5월21일(일)을 기아종식을 위한 국제기도일로 지정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세계적 기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남수단,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예멘 등지에서는 기아사태가 선포되었다. 이 4개국에서만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사 직전에 놓여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이보다 수백만이 더 되는 숫자의 사람들이 가뭄과 식량부족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기아는 단순히 식량의 부족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분쟁, 가뭄, 빈곤, 국가간의 비협조 때문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에 예방 가능하다."
포도원 주인은 노동자에게 계약한 대로 임금을 배분한다. 그런데 더 많이 일한 사람이 동등한 임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이에 주인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한 삶의 기회를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보여준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루를 온전히 인간답게 살도록 서로서로 도와주는 것이 정의이며 사랑이라고 말씀하신다.
죄책 없이 은혜를 강조하는 교회들이 있지만, 우리 모두는 죄인이기 때문에 죄책감이 회개를 위한 중요한 절차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텐데요. 회개한 자들만이 천국에 갈 수 있으므로 교회는 사람들이 회개할 기회를 제거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입니다. 죄책 고백이 없는 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시편119편은 성경말씀 자체에 대한 성찰을 보여줍니다. 이 시편의 작가를 다윗이라고 추정할 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연구하며, 사용하고, 즐거워하며, 복종한 사례의 모범이 된다는 얘기인데요. 그런데 예수님의 사례는 다윗이 보인 모범의 궁극적 실현에 해당한다는 주장입니다.
교회에 갈등이 생기는 등 부정적인 기운이 감돌 때 목회자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적극적인 기운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텐데요. 교회에서 부정적인 기운을 몰아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령화 사회 주일학교의 쇠퇴는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주일학교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자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에서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뽑아야할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고 중국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북핵을 해결하는 지도자"여야 하며, "제왕대통령제 헌법을 개정하고 연합, 연정할 수 있는 통합의 지도자"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서평 선교사는 일제강점기에 조선에 파송된 간호선교사로서 “성공 아닌 섬김”을 복음전파의 사명으로 삼고 광주 등 당시에 취약한 지역에서 의료 및 교육 선교를 실행함으로써 조선인들로부터 ‘어머니’의 호칭을 들으며 소천했습니다. 서서평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리뷰글입니다.
샬롬나비는 어린이날 논평을 발표하고 "어린이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부모에 위탁된 인격체이며 존엄한 존재로 길러야 한다.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보배로서 존중되고 위험한 때에 맨 먼저 구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린공동체 소속 4개 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1시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배치 반대! 한반도 평화염원! 향린공동체 현장 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은 전적으로 예수님에 관한 것입니다. 신구약을 관통하여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게 할 힘을 주고 있는데요. 신구약 성경에서 보여지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통일성을 갖고 있을까요?
향린공동체 소속 4개 교회는 지난달 30일(일) 오후1시 경북 성주 소성리에서 <사드배치 반대! 한반도 평화염원! 향린공동체 현장 연합예배>를 진행했습니다. 현장 소식입니다.
여성신학회는 5월13일(토) 오전 10시부터 이화여대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주디스 버틀러, 신학으로 읽기"를 주제로 정기학술제를 개최한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