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재산 압류딱지 소식이 전해졌다. 자택의 집기에 '압류 딱지'가 붙여졌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기동팀이 20일 오전 14명을 투입,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을 수색하며 가전·가구에 압류 딱지를 붙이는 한편, 그림 2점 등을 압수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이날 전했다.
여성우월주의에 사로잡힌 남성 혐오 사이트로 알려진 워마드의 강릉조롱이 논란이다. 워마드 게시판에는 강릉 펜션 사고 관련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워마드는 과거 천주교 성체훼손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남성 피해가 현저한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피해 남성을 비하하는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전태식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내년 1월 7일 오후 1시부터 다음날인 8일 오후 10시까지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사단법인 아바드 법인이 주관했다. 아래는 전태식 목사 성경세미나 광고 내용.
왕진진 낸시랭이 부부싸움 후 이혼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왕진진 낸시랭 근황이 전해졌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왕진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낸시랭의 전시회를 지지했다.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가 최근 별세했다고 더팩트가 17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한혜경씨는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병원에서 장례를 치른 뒤 이날 오전 발인을 마쳤으며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부산대 여자 기숙사에 침입해 여학생에게 성폭행을 시도하고 저항하자 얼굴까지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17일 전했다. 부산대 기숙사 성폭행 시도 가해자 A씨에게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강간 등 상해·치상)가 적용됐다.
부산대 기숙사 침입 사건이 논란이다. 16일 새벽 부산대에 재학중인 A씨(25)가 부산대 여자기숙사 침입해 한 여대생을 상대로 강제 입맞춤을 하는 한편, 피해 여대생이 저항하자 얼굴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에 기독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첨단보안 못지 않게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에 대한 올바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보수 교계 연합기구 중 하나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18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한교총 성탄절 메시지 전문.
자유한국당이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 당 소속 의원들의 출연 및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오늘밤 김제동' 편향 방송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허영지가 기도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명상하던 승려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다. 인도의 한 숲에서 명상하던 불교 승려가 표범이 물려 사망한 것. 인도 현지 언론과 미국 CNN방송 등은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타도바 숲에서 명상에 잠겼던 승려 라훌 왈케 보디가 지난 11일 표범의 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 갑질행각에 이어 방정오 딸 폭언 갑질이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선일보 손녀 방정오 딸의 사택기사에 대한 폭언 등 갑질을 집중 조명했다.
여학생 경매 관련 동아리 알핀로제 폭로가 나와 논란인 가운데 기독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난 10일 알핀로제 여성경매피해자연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 8명과 그 외 연대 여성 동아리원 1명은 더 이상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8년 8월 3일에 있었던 이 경매 사건에 대해 공론화하고자 한다"며 여학생 경매 사건을 폭로했다. 여학생 경매 사건을 촉발한 알핀로제는 대학 음악 연합동아리로 알려져 있다.
황다건 성희롱 사건이 불거지면서 기독교계 내에서도 성폭력 대처 방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삼성 라이온스 소속 여고생 치어리더 황다건(18)은 '일베'에서 받은 성희롱 악플에 고충을 토로하는 글을 황다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과 관련해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이 논평을 냈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