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접촉사고를 낸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지난 2010년에는 오토바이 접촉사고를 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31일 TV조선은 손석희 대표이사에게 접촉사고 피해를 당했다는 당시 오토바이 운전자 A씨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MBC 'PD수첩'의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성추행 보도를 접한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는 교회 내 성폭력 사건의 원인을 남성 목회자의 신격화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박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신화(神話)와 성(性)'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샬롬나비(상임회장 김영한)가 1일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 권고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하고 인권위 측에 "부당한 시정권고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배우 오윤아가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 종영 인터뷰에서 아들의 장애를 언급했다. 오윤아가 아들의 장애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진짜사나이 300'에서 34m 절벽 전면하강 훈련 중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3.1운동 100주년과 상해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9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기도회'가 2월 6일 아침 7시(현지시간) 워싱턴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과천의 교회 주차장에서 발생한 손석희 접촉사고의 당사자 견인차 기사의 녹취록이 30일 공개됐다. SBS가 단독 공개한 이 녹취록에는 손석희 JTBC 사장과 접촉사고 피해 견인차 기사 간의 통화 녹취 파일이 담겼다.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 공모 혐의를 모두 유죄로 보고 김경수 경남지사를 법정구속한 재판장 성창호 판사에 대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창호 부장판사에 대한 이력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창호 판사가 양승태 키즈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 동생이 29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20년 넘게 가족과 교류를 하지 않은 이유를 언급했다. 손혜원 동생은 "손혜원이란 괴물을 누나로 두게 되고 전 국민을 거짓말로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두게 돼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무소속 손혜원 의원에 종교 의혹이 제기됐다. 손혜원 의원이 남동생이 손혜원 의원을 여호아의증인으로 지목한 것. 남동생이 제기한 여호와의증인 의혹에 대해 손혜원 의원은 30일 "여호와의 증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여호와의증인은 개신교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된 곳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등 정통 개신교와는 다른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다.
'PD수첩'이 20년 만에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를 둘러싼 의혹을 보도한 가운데 만민중앙교회가 이재록 목사 성폭행 의혹을 비롯한 거짓 치료 간증 및 헌금 사용 등의 문제제기에 대한 반박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해당 입장문 말미에 PD수첩에 동요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아래는 'PD수첩 보도에 대한 만민중앙교회의 입장' 전문.
29일 밤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MBC 'PD수첩'에서는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있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지난주 사의를 밝히고 휴가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고민정 남편 희귀병과 더불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남편 조기영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복동 할머니 빈소를 찾았다. 문상을 마친 문 대통령은 상주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에게 김복동 할머니가 조금만 더 사셨다면 3·1절 100주년도 보고 평양도 다녀올 수 있었을 거라면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예장합동총회 중서울노회 소속 금곡교회 분쟁 사태가 심화되고 있다. 노회가 분쟁 중인 교회의 해결을 위해 중립적 입장을 취하지 않고 목회자 입장에 서서 편파적 잣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3세. 김복동 할머니는 암 투병으로 3주 전부터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전했는데요. 김복동 할머니는 199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힌 뒤 국제적으로 활동하며 일본인 전쟁 범죄 사과를 촉구해 왔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에는 일본인 철학과 교수의 사죄를 받기도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