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을 고백했다. 박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며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 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구세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구호 식량 키트를 나누는 설 맞이 나눔 사업을 펼친다. 구세군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진행된 쌀 나눔을 시작으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및 각 지방 9곳에서 식량 구호 키트 9,000 박스를 나눌 예정이다.
올해 나이 42세 SKY캐슬 오나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은 오나라는 러블리하고 큐티한 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탁구계 전설 양영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양영자는 은퇴 후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으며 지금의 남편 이영철 선교사를 만난 게 큰 힘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 세습을 옹호하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가 논란의 소지를 남긴 "명성교회 사태의 본질이 세습에 있는 게 아니라 불법에 있다"고 지적한 내용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의 문제는 세습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까닭에 대해 부연 설명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진각종 아들 성추행 논란이 전해졌다. 21일 한겨레가 진각종이 운영하는 진각복지재단 여직원들이 성추행 등으로 진각종 총인의 아들 40살 김모 씨를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시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최초 보도했다.
사랑의교회가 문자 메시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9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교회 문자 메시지와 휴대 전화번호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는데요. 교회 측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주체가 아니라고 했으며 성도들 휴대 전화번호도 유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교회 성도들의 휴대 전화번호로 의문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주체는 누구일까요? 사랑의교회는 일단 재발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배우 허영란의 넓직한 셀프 세차장과 카페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면서 허영란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과거 허영란이 이상한 종교에 대해 해명한 내용도 회자되고 있다. 허영란은 과거 신흥종교로 알려진 증산도 심취설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의 의의를 기독 사학자의 입장에서 밝혔습니다. 18일 오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38차 열린대화마당에 강사로 초청된 그는 특히 3.1 운동에서 기독교가 천도교에 빚을 졌다면서 금전적인 빚 2억 5천만원을 꼭 갚아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919년 3.1 운동 당시 기독교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천도교에서 돈을 꾸어 놓고 지금껏 갚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강연 소식 전합니다.
'케어' 대표 박소연이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 안락사 논란에 대해 "무분별한 안락사가 아닌 동물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동물보호에 대한 다른 입장들도 언론을 통해 개진되고 있다.
'아는형님'에 출연해 코믹 본능을 보여준 이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와의 러브스토리도 재조명되고 있는 것.
남편 사기 등으로 긴 터널을 지나온 감리교 권사 혜은이가 또 다시 터널 앞에 서게됐다. 집유로 풀려난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 이번에는 혜은이 남편 김동현(본명 김호성) 소속사 대표가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 대표는 김동현이 1억 1천여만 원을 빌려가 놓고 갚지 않았다며 형사 고소했다.
대한민국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소장과 부소장이 각종 비리에 연루돼 해임됐다고 JTBC가 17일 저녁 보도했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인 아가페가 세운 곳이다. 2010년 준공감사예배 당시 아가페 이사장은 세습 논란을 산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였다.
이성미가 미혼모 시절 40일 새벽기도를 다니며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간증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성미의 미혼모를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기 때문. 이에 이성미와 더불어 이성미를 임신시킨 가수 김학래의 글도 재조명되고 있다.
인천순복음교회가 화재로 본성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순복음교회는 본성전에서 새벽예배를 중단한다는 공지를 내놓았다. 인천순복음교회는 17일 저녁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