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라 동메달과 임효준 충돌이 아쉬웠던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경기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 선절이 벌어지고 있다. 결승전에서 우리나라 선수 두명이 동시에 출전하여 금메달 가뭄을 해소해 줄 것을 기대했지만 못내 아쉬운 경기였다는 점이 네티즌들은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영덕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낮 2시 20분께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경북 영덕군 창수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시간 여만에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관 속에 묻힌 여성이 무려 11일 동안 생존했다가 또 다시 사망선고를 받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에 사는 37세 여성 산토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패혈성 쇼크를 일으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 선고를 받고 돌로 만든 관에 안치돼 장례를 치렀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 정상회담 성사 여부와 북미관계 전개 방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에게 보낸 문재인 대통령 축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윤성빈 선수 축전에서 "금메달을 축하한다. 국민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됐다"고 축하했다.
설 연휴 감염병 예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설연휴를 맞아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
영천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11시께 경북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영천 산불로 소방당국 추정 임야 1㏊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멕시코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령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4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동의 한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A(52)씨가 숨지고,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8명이 긴급 대피했다.
플로리다 총기난사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백인우월주의자 단체에서 활동한 전력이 드러난 가운데 정신적 이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BC 방송에 의하면 크루스는 "악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붕어빵 노점상이 대폭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붕어빵 판매상 속사정이 전파를 타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KBS에 보도에 의하면 붕어빵 노점성이 크게 줄어든 데에는 재료값 상승과 연일 계속되었던 한파 탓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 포천 왕방산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왕방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포천 산불은 화재 발생 4시간만에 잡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성빈 김연아 인증샷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김연아 바라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연아, 윤성빈의 선남선녀 인증샷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리산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전남도소방본부와 구례군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36분께 전남 구례군 지리산 자락 야산에서 불이 나 최소 3㏊ 이상 임야가 불이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공무원 동계휴가가 적극 권장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6일 각 부처에 "소속 공무원의 동계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달라. 5일 이상 장기휴가도 갈 수 있게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