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김진한

junbyungwook

[만평] 평양노회장, 홍대새교회 축복 배경은Dec 15, 2015 04:28 PM KST

예장합동 총회는 성탄전야까지 이 문제를 매듭짓기로 방향을 정했지만, 여전히 요지부동입니다. 면직 재판권을 쥔 평양노회장은 얼마 전 홍대새교회의 노회 가입 감사예배에서 "교회를 지키겠습니다"라며 가입 교회 보호 정신을 한껏 뽑내기는 하였지만 면직 재판에 대한 진행 여부는 논의 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평양노회가 전병욱 목사의 면직 재판을 주저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평양노회장이 홍대새교회를 제 발로 찾아가 축사한 배경을 만평을 통해 좀 더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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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임시당회장 체제로 운영된다Dec 14, 2015 11:59 AM KST

이달 정년 은퇴를 맞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후임 청빙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는 12일 당회를 열고, 김삼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우선 안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명성교회 소식을 담은 주보에는 원로목사 등의 추대를 위한 공동의회가 오는 12월 20일(일) 열릴 것임을 알렸다. 당회 운영 규정에 따르면, 공동의회에는 18세 이상 세례·입교인 참석 가능하다.

kusekun_1212

구세군희망나누미, ㈜제이비 패션과 물품 전달식 가져Dec 12, 2015 07:02 AM KST

구세군희망나누미(본부장 백승열)는 12월11일(금) ㈜제이비 패션(본부장 이철규)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가방 약 1,300여 점이다.

joillae

[새얼굴] 한교연 새 대표회장 선출...소통장애 여전Dec 12, 2015 05:58 AM KST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새 대표회장에 조일래 목사(기성 증경총회장, 수정교회)가 선출됐다. 한교연은 1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총대들은 기립박수로 조 목사를 한교연의 새얼굴로 추대했다. 신임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부족한 저를 하나님과 여러분이 한교연 대표회장의 자리에 세우셨다.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절 대표회장이 되게 하셨다는 것은, 소견에서 밝힌 계획들을 실천하는 데 힘이 돼 주시겠다는 뜻으로 믿겠다. 함께 하나님의 뜻을 아름답게 이뤄가자"고 했다.

kamshin

깊어져가는 감신대 내홍...교수들 사퇴 행렬Dec 11, 2015 08:43 PM KST

감신대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내 사태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일부 교수들의 사퇴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을 모으고 있다. 감신대 사정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11일자로 감신대 이정배 교수가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앞서 10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수직 사직을 선언한 바 있다. 감신대 전-현직 이사장과 학생들 간 고소 고발 사태로 전개되고 있는 감신대 사태에 책임을 통감한 이정배 교수는 얼마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배우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 우리 감리교단의 미래인 이들을 내키는 대로 고소했고 자기들 불법을 덮고자하는 행태에 대해 너무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감신대의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시, 하느님의 의가 사라진 이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신이 없다. 정상화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저는 2015년 2학기를 끝으로 학교를 떠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었다.

[논평]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기독교사회선교단체들의 입장Dec 11, 2015 08:19 PM KST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생명은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존귀한 존재임을 믿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다고 믿습니다. 한 인간의 존엄성은 그 안에 하나님의 신성을 담고 있을 만큼 소중한 것이기에 어떤 누구도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됩니다. 어디 인간 뿐 이겠습니까? 모든 생명체가 하나님의 능력을 담고 있는 신성한 존재들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불교의 가르침이 더 엄격하다고 봅니다. 만물엔 불성이 있으며 그러기에 살생을 금했습니다.

parkjongchun

[동정] 감신대 박종천 총장, 이사회 참석Dec 11, 2015 05:34 PM KST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오는 12월 22일 학교 이사회에 참석한다.

IS

IS 테러, 서방국의 이슬람 신자 탄압 유도?!Dec 11, 2015 04:53 PM KST

이슬람국가(IS)가 서방 국가에서 테러를 자행하는 이유가 서방 국가로부터 이슬람 신자 탄압을 유도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칼럼니스트 야로슬라브 트로피모프는 "서방에서 이슬람 신자들에 대한 탄압을 유도하는 것이 IS 목표"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IS는 유럽에 사는 수백만 명의 무슬림을 무차별 탄압하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기에 말려들면 수백만 이슬람교도의 보호자는 IS라는 그들의 주장을 입증해 주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kamshin

감신대 내홍, 출구 못찾아...대책위 아닌 조사위 구성Dec 11, 2015 01:23 PM KST

감신대 내홍이 여전히 출구를 못 찾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는 서울 본부 회의실에서 제31회 제4차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를 열어 기타안건으로 상정된 감신대 관련 안건들을 다뤘으나 모두 부결시켰다.

IS

미군이 IS에 지상군 투입 못하는 이유는Dec 11, 2015 11:43 AM KST

미국이 서방 군대를 이슬람국가(IS) 점령지에 투입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IS가 주장하는 종말 예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모으고 있다.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각) "IS는 서방국 군대와의 결전에서 궁극적 승리를 염원하고, 미국은 IS의 예언을 회피하기 위해 지상군 투입을 꺼리는 전략을 모색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frankling

"무슬림 입국 금지"에 찬성한 美 복음주의 지도자 논란Dec 11, 2015 11:34 AM KST

美 복음주의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이슬람 포비아를 조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입장에 동의를 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복음주의 진영에도 극단에 속하는 진영 논리에 입각해 타종교에 대한 배타주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hansangkyoon

기독교인 일부 "한상균 나가라" 소란피워Dec 11, 2015 08:28 AM KST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 몸을 피했다가 12월10일(목) 오전 퇴거한 가운데, 일부 친정부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조계사 관음전 난입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IS

이슬람국가(IS), 아시리아 기독교인들 25명 석방Dec 10, 2015 08:32 PM KST

이슬람국가(IS)에 사로잡혔던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석방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그 가운데는 아이들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ansangkyoon

NCCK, 한상균 위원장 자진출두 관련 논평Dec 10, 2015 08:26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월 10일(목)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자진출두에 즈음하여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한상균 위원장을 품고 중재의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계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정부와 국회는 재벌개혁이라고 하는 본질은 뒤로 한 채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노동개악 추진과 노동자들의 대표기구인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고 민주적인 토론과 협상의 자리로 나와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sangbong

선택과 유기를 말하는 칼빈의 예정론에 숨겨진 진실은Jul 29, 2011 12:34 AM KST

어떤 목회자가 강단에서 구원의 문제에 있어서 선택 받을 인간과 유기 당할 인간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대번 이런 물음이 제기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유기 당할 인간들을 애초에 왜 지으셨냐고 말이지요. 또 하나님은 악을 허용하는 분이냐며 더 나아가 죄의 원작자가 아니냐는 저항섞인 물음도 제기될 법합니다. 칼빈을 연구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본 칼빈의 '이중예정'의 속 뜻은 무엇일까요?

오피니언

설교

[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넉넉한 만남"

"존경하는 향린 교우 여러분! 참으로 반갑습니다. 2014년 4월 27일 설교를 마지막으로 향린교회의 부목사직을 사임하고, 10년 6개월 만에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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