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가 7월 25일(수)부터 7월 28일(토)까지 강원도 태백 예수원에서 제28회 예수원 희년학교를 개최한다. 주제는 "정의와 평화가 입맞출 때까지"이며, 정의와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한반도에서 구체적인 희년의 열매들을 어떻게 맺을 수 있을지 배우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북미정상회담이 끝난 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그 회담을 "더욱 평화롭고 더욱 안전한 미래로 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 평가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WCC는 30년 이상 동안 대화, 협력 및 주민간의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려고 노력해온 기관으로서 북미정상회담에 거는 기대가 컸다.
한국구세군은 6월 8일(금) 광화문 빌딩 앞 등 전국 300개 지역에서 '알코올 프리 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구세군이 활동하는 세계 128개국에서 함께 진행된다.
6월 12일(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우리는 이 정상회담으로부터 새로운 결과가 도출되어 한반도 주민들을 오랫동안 고통스럽게 만들어온 식민지배, 갈등, 대결, 분열의 비극적인 역사를 변화시키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 회담에서 평화적 공존과 정의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이 안출되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생명의 하나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정치지도자들을 평화와 정의로 가는 새로운 길로 안내하기를 기도한다."
예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부르신 이유는 그분이 예언된 메시야인 것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분 자신이 사람의 아들로서 동료 인간의 고통에 깊숙이 관여하고 계시며 그들의 구원을 위해 친히 인도자의 역할을 담당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탈북민(유경식당 종업원) 북송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가 "유경식당 종업원들의 북송요구를 거절하고 탈북민들의 신변보호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남북대화를 통해 북한 주민과 기독인들의 인권 개선을 강력히 요구[할]" 것을 권고했다.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6월 1일(금) 오후 5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 지하 1층 이제홀에서 "한국교회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명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했고 기독교환경운도연대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의 마음속에는 신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도사리고 있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주인이 되어 자기 맘대로 해보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선악과는 인간으로 넘지 말아야 할 ‘경계,’ 혹은 ‘한계선’을 의미했다. 인간은 이것을 넘어 욕망을 좇았다. 이제 인간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자신의 생명까지도 조작하려는 단계에 와 있다. “사람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하나님의 뜻을 새겨야 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6월 7일(목) 저녁 7시 시청역 1번 출구 앞 대한문 광장에서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촛불기도회는 NCCK가 후원한다.
녹색교회네트워크 창립총회가 5월 31일(목) 오전 11시 서울 전농교회에서 진행됐다. 녹색교회네트워크는 NCCK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에서 선정된 녹색교회들이 상호교류 및 협력, 그리고 목회 및 활동을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해 조직한 네트워크이다. 녹색교회네트워크는 앞으로 녹색교회운동의 확산을 위한 일들을 함께해나갈 예정이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취소되었다 다시 개최되기로 예정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하여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 없이 열려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신앙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또한 충성스러운 봉사와 헌신적인 사역이 인간적인 노력이나 야심이나 열심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끊임없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만 가능하다. 그러면 성령뱁티즘과 성령충만은 어떻게 다른가? 성령충만의 영적인 상태는 어떠한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수 있는가? 성령충만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NCCK 언론위원회는 <5월의 시선 2018>로 '국가의 보호를 요청하는 여성들'을 선정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