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사무총장인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서를 집행위원회에 제출하면서 콜롬비아의 상황에 감사를 표하고 WCC가 심각한 도전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도 단결을 유지할 것이라는 결의를 드러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박영식 교수를 해임시킨 서울신대 교원 징계위원회 결정에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5일 "학자의 생명을 중하게 여겨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공회 신학자가 4세기 니케아 공의회가 "유럽 역사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앞두고 성공회 신학자 스코틀랜드 성공회 정경 교수 Dr. Charlotte Methuen 박사와의 인터뷰 소식을 최근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주요 교단들에서 '목사 정년' 연장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평신도들 90% 가까이가 현행대로 유지하거나 정년을 오히려 줄이는 것이 좋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그리스도 이해를 목회 신학적으로 적용한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성호 박사(서울신대 연구교수)는 「신학과 실천」 최신호(2024년 5월호)에 투고한 '오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란 제목의 연구 논문에서 본회퍼에게 그리스도는 "공동체로 탈존하시며 역동적인 성도의 교제를 창조해 나가시는 분,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통해 창조를 해석하는 근거이시고 제자로 부르시는 분, 양심을 자유롭게 하시는 분, 고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라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오강남 박사가 미국 성공회 주교 존 셸비 스퐁 신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쓴『Unblievable』의 한 대목을 인용하며 기도의 본질이 소원 성취의 도구가 아니며 "하나님은 변덕스러운 하나님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가 6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한국교회 내 여성신학의 확산과 지속교육, 여성지도력 개발을 위해 '여성신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문제 삼으며 징계를 시도하고 있는 서울신대 학교 당국의 입장에 박 교수가 "학자의 글에 대한 왜곡과 변조 , 위조를 넘어 이제는 '아무 말 대잔치'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유감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여성위원회(김주연 위원장)는 기독교 단체 및 모임들과 연대하여 구성된 '여성주의연합예배공동체'의 일원으로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YWCA 강당에서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8주기 여성주의 연합예배(이후, 연합예배)를 "찬가: 연대와 저항의 노래"라는 주제로 가졌다.
2024 창조신학 두 번째 컨퍼런스가 오는 31일 오후 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연세대학교 홍국평 교수가 구약의 창조신학에 대해, 서울신학대학교 박창훈 교수가 존 웨슬리의 창조신학에 대해, 서울대학교 우종학 교수가 과학자의 눈으로 본 창조과학에 대해 강연할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직원들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개통령' 강형욱이 아내의 종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형욱은 지난 25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의 종교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강형욱 아내 수잔 엘더가 과거 통일교 교도였다는 것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청주 청북교회(박재필 위임목사) 안재명 원로장로가 지난 21일 소천했다. 향년 88세. 고 안재명 장로는 청주 일신여중 교장, 충청노회 노회장,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 등을 지냈다.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 박종순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소재 상도중앙교회(박봉수 목사)에서 '생성형 AI 목회적 활용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창조과학을 비판하고 유신진화론을 수용하는 입장으로 인해 징계 위계에 처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창조와 진화가 양자택일의 관계에 놓여 있지 않음을 다시금 강조하며 창조신학에 대한 몰이해를 경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보수 복음주의 진영의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이하 한복신협) 소속 13개 신학교가 서울신학대 박영식 교수 징계 논란과 관련해 22일 입장문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