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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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성 목사 "이런 사람들은 은사 사기꾼들"May 07, 2024 11:14 AM KST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특정 집회에 오면 은사를 받는다"고 종용하는 이들을 가리켜 "(종교적)사기꾼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5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웨스민스터신학대학원 교수였던 리차드 게핀의 『성령 은사론』이라는 책의 한 대목을 인용하며 이 같이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general

한국교회총무회 2024 정기총회...부활절 준비위원장에 엄진용 목사 세우기로May 03, 2024 08:51 PM KST

한국교회총무회 2024 정기총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고신총회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이영한 목사(예장고신 사무총장)가 선출됐다. 또 내년 선교 140주년을 맞아 부활절 연합예배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은 가운데 한국교회부활절준비위원장에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를 세우기로 했다.

kscf

도임방주 KSCF 총무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긴급 기도회May 01, 2024 12:36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연합기관인 한국기독청년학생회총연맹(KSCF) 도임방주 총무가 지난 4월 16일 새벽,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이송되어 아직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arkyoungsik

박영식 교수 "김영한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Apr 29, 2024 06:38 PM KST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에 대해 공개적으로 공격적인 글을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를 향해 박영식 교수가 29일 공개편지 글을 띄우며 신학 논쟁의 불을 지폈습니다. 김 교수는 박영식 교수 징계 건과 관련해 학교 측 신학검증위원으로 참여한 외부 인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chulwon

NCCK, "한반도에 평화가 절실하게 필요해"Apr 28, 2024 07:08 AM KST

4.27 판문점 선언 6년을 맞이해 남북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 목사)가 성명을 발표했다고 NCCK가 26일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imdongho

김동호 목사 "학력 위조한 가짜 전도사 있었다"Apr 26, 2024 02:40 PM KST

김동호 목사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이적과 기사를 무당처럼 써먹는 거짓 선지자를 멀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날 김 목사는 이적과 기사와 관련해 오래전에 있었던 일화 하나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woojonghak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요구는 부당한 탄압"Apr 25, 2024 02:42 PM KST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의결 요구에 대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이하 과신대) 성명서에 참여한 서명자가 25일자 기준 총 746명에 이르렀다고 과신대 관계자가 이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kijang

2차 기장 미래 포럼 기장의 미래를 '봄'Apr 25, 2024 02:28 PM KST

제2차 기장 미래 포럼이 오는 5월 27일 오전 11시 계룡스파텔(유성구 온천로 81)에서 「기장의 미래를, 봄」이란 주제로 막을 연다. 이번 2차 포럼은 지난 '1차 포럼'에서 나누었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변화와 혁신의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나가고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jihyungheun

"박영식 교수 사태에 평신도 단체 끌어들이지 말라"Apr 24, 2024 08:33 PM KST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가 교단 신학교에서 '창조신학'을 가르쳐온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를 징계할 시 일어날 수 있는 파장을 우려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wcc

"정의, 화해, 일치를 위하여"Apr 24, 2024 01:51 PM KST

세계교회협의회(WCC) 2023년 연례 보고서가 출판됐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연례 보고서에는 2023년에 수행되어 2024년까지 계속되는 WCC의 많은 활동이 기록됐다.

ms

"학문적인 검증은 학문적 토론 통해 이뤄져야"Apr 23, 2024 12:59 PM KST

이신건 서울신대 은퇴교수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단의 창조신앙에 반한다는 이유로 중징계 위기에 놓인 박영식 교수 사태에 대해 스승과 선배로서 개인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hanshin

'인간과 곰팡이, 동물' 심포지엄Apr 23, 2024 11:58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가 함께 하는 연속심포지엄 과학과 종교 3차 <인간과 곰팡이, 동물>이 오는 5월 7일 진행된다.

mok

목회자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Apr 22, 2024 07:01 PM KST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목회자 85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지난 한 달 간 하루 평균 수면 시간'에 대해 조사해 22일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ms

'생명존중 과학모임', "유신론적 진화론" 규탄 성명Apr 22, 2024 01:23 PM KST

임의단체로 추정되는 '생명존중 과학모임'이 22일 성명을 내고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해당 성명은 "진화론은 무신론에 기반한 과학이론"이라며 서울신학대에서 유신론적 진화론을 공개적으로 강의하는 것에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parkyoungsik

박영식 교수 "거두절미하고 레퍼런스를 대십시오"Apr 22, 2024 08:06 AM KST

"이런 식의 논리 점프, 범주 오류, 작위적 해석을 하면 무척 우스꽝스러워집니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저의 창조신학을 '이렇게' 왜곡하면서 읽는지, 어떤 큰 힘이 작용하길래, 의도적 왜곡과 편향된 주장, 작위적인 해석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피니언

설교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다 이루었다"

"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언제 죽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마치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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