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크리스찬아카데미,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가 함께 하는 연속심포지엄 과학과 종교 3차 <인간과 곰팡이, 동물>이 오는 5월 7일 진행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목회자 85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지난 한 달 간 하루 평균 수면 시간'에 대해 조사해 22일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임의단체로 추정되는 '생명존중 과학모임'이 22일 성명을 내고 "유신론적 진화론"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해당 성명은 "진화론은 무신론에 기반한 과학이론"이라며 서울신학대에서 유신론적 진화론을 공개적으로 강의하는 것에 규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런 식의 논리 점프, 범주 오류, 작위적 해석을 하면 무척 우스꽝스러워집니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저의 창조신학을 '이렇게' 왜곡하면서 읽는지, 어떤 큰 힘이 작용하길래, 의도적 왜곡과 편향된 주장, 작위적인 해석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무종교인 10명 중 4명(38%)이 '신' 또는 '초월적 존재'를 믿고 또 47.2%가 '사주가 그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학대학교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가 19일 서울신대 법인 이사회의 박영식 교수 징계 의결 요구에 대한 2차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30여년 전 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를 담임으로 청빙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기권표를 사표로 처리하는 부당한 방법으로 당시 부결됐던 청빙건이 통과됐다는 주장이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법인의 징계의결 사건과 관련해 언론의 보도를 접하며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며칠 전 교단지 기독성결신문에 기고한 시론에서 박영식 교수의 징계 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의결을 우려하는 성명을 낸 바 있는 과신대(과학과 신학의 대화) 대표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최근에 국민일보에 게재된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 25명의 성명에 반박하는 글을 냈습니다. 우 교수는 해당 성명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이들 신학대 교수들이 "자기 모순에 빠졌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을 발표하는 제1차 목회데이터포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연동교회 가나의집 4층 아가페홀에서 열린다. 김진양 부대표, 정재영 교수, 김선일 교수 등이 나서 각각 △무종교인의 종교 의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 무종교인의 종교적 특성 △무종교인의 종교성에 대한 신학적 응답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반쪽자리 복음이 한국교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는 지난 14일 '반쪽자리 복음'이란 주제의 설교에서 이 같이 밝히며 반쪽자리 복음이 활개치고 있는 이유를 두 가지로 요약해 제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직업 중 인공지능과 인간 중 목사 역할을 어느쪽이 더 잘 수행할지 조사한 결과 인공지능보다 인간이 더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더 많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치인과 목사들의 화려한 말과 레토릭 포장을 가리켜 "위대함의 거품"이라고 일갈하며 청자들에게 "거품을 걷어낼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과정에 디아코니아와 사회선교에 대한 커리큘럼이 부재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해 디아코니아와 사회선교에 대한 조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교회 현장에서는 사회 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가 많다는 설명도 보탰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시몬의 배"상상도 못 한 기적 앞에서 시몬은 예수님에게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왜 떠나 달라 했습니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