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모 장로가 최근 불거진 명성교회 부자세습 사태를 둘러싼 세습비판 여론에 반박하는 세습 옹호글을 내 빈축을 사고 있다. 김모 장로는 28일 오전 교계 매체 목장드림뉴스에 낸 '명성교회 대표 ㅇㅇㅇ 장로의 입장'이라는 글에서 시종일관 김삼환 목사 아들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원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김진홍 두레교회 원로목사가 최근 아침묵상을 통해 자신이 민주화 운동 시절 정치범으로 1년 반 동안 옥살이를 한 기간이 가져온 유익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옥살이 기간이 자신의 설교가 완숙 단계에 이르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회고했다. 아래는 김진홍 목사의 해당 아침묵상 글 전문.
고영주 이사장(방송문화진흥회)가 국감장에서 처신 주의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 등에 "내가 잘못한게 뭐냐"며 시종일관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 가운데 과거 고영주 이사장이 부림사건 담당검사로 활동한 경력도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채영남 목사)가 오는 29일 종교개혁 기념주일을 앞두고 '종교개혁 500주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부산 싼타페 사고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싼타페 사고 유족이 올린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2016년 8월 2일 12시 25분경 부산 남구 감만동 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발생한 부산 싼타페 사고를 조명한 바 있다.
고영태가 보석 석방 조치됐다. 고영태 보석 석방 소식을 접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법과 원칙 사망한 꼴이고 문재인 훈장 꼴"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1월 1일 이직한 사람부터 하루 상한액이 1만원 오른 실업급여가 적용될 전망인 가운데 약 8만 9천명의 실직자가 실업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고영주 이사장(방송문화진흥회)이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처신 주의 요청에 "잘못한게 뭐냐"고 되려 따지고 나서 국감장 분위기를 들끓게 했다. 고영주 이사장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처신에 대한 주의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에 고압적인 태도를 일관해 빈축을 샀다.
2017년 한국 칼바르트학회 정례학술발표회가 오는 10월 31일 오후 1시 15분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204호에서 열린다. '바르트의 자본주의 이해'를 주제로 이신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특별행사로 북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가 27일 '서울동남노회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 결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 교수들은 이날 장신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입장문에서 "부자 세습을 통한 교회의 사유화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심각하게 해치며, 복음 선교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이시형 부자를 둘러싼 다스 논란에 이은 이시형 인물정보 삭제 지시 의혹 제기에 MB측 핵심 측근이 다스 논란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대한방직 부지가 자광건설에 넘어갔다.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 전주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 불리던 대한방직 부지를 자광건설이 1,98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한 것.
배우 이성경이 27일 오후 인천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한 가방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성경의 일상 신앙생활도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도마복음, 로마서 강해 등을 펴낸 철학자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가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활동에 대해 "단호하고, 빠르게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아버지이자 김택진 대표 장인이 자택 정원에서 피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26일 아침 7시 경기도 양평의 한 전원주택 단지 자택 정원에서 윤송이 사장 부친 68살 윤모씨가 부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