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적으로 어제와 비교할 때 평균 2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어 체감 온도는 더 낮다.
일본에 태풍 란이 상륙했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란이 일본 도쿄 서쪽 시즈오카 현을 강타한 가운데 시속 60km 속도로 동북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와키야마 현 등에서는 48시간 동안 80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배우 한고은이 반려견 안락사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가 반발 여론이 일어나는 등 논란이 되자 해당글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글을 냈다.
가수 길건이 MBC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지난 8년 간의 눈물 겨웠던 공백기 생활을 털어놔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길건의 김태우 사건 언급도 덩달아 조명을 받고 있다.
제777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됐다. 21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7, 21, 34, 37'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8'번이다.
태풍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현재 태풍 21호 란은 일본 도쿄 방향으로 북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울 중랑경찰서는 피해자 중학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영학 씨에게 전담팀이 꾸려져 각종 의혹을 본격수사한다고 밝혔다. 성도착증까지 보인 이영학은 평소 부인 등을 상대로 성적욕설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폰에 부인 전화번호를 성적욕설로까지 저장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에 물려 입원 치료 중 패혈증으로 숨을 거둔 한일관 대표 유족에 배우겸 가수 최시원이 반려 가족의 한 사람으로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태풍경로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현재 태풍 21호 란은 일본 오키나와 방향으로 북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20일부터 21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가 가졌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주제 강연 세션에 이어 분과별로 모임을 갖고 토론을 하기도 했다.
은퇴하는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의 후임으로 지목된 신조우 목사(청주 복대교회)가 청빙을 포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같은 보수 우파 성향의 논객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를 고발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학교급식으로 나온 갈치조림에 고래회충이 발견됐다. 20일 의정부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의정부 A고등학교에서 급식을 타먹던 학생들이 갈치조림 조각 내장 부분에서 회충들이 얽혀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오민석 판사가 심문을 한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관제시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20일 기각됐다.
LG 트윈스가 황목치승이 개인사정으로 은퇴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황목치승은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할 계획이다. 당장 일본에서 사업 중인 장인을 도우며 인생 2막을 펼칠 예정이다. 황목치승은 지난해 겨울 지금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