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에 물려 입원 치료 중 패혈증으로 숨을 거둔 가운데 직접적인 병원균이 녹농균인 것으로 드러나 최시원 가족 반려견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자유한국당 권성동 국회의원을 둘러싼 권력형 비리 의혹이 재차 일고 있다. YTN은 24일 권성동 의원 뿐만 아니라 친인척도 강원랜드 인사 청탁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보도했다.
24일 KBS, MBC 두 공영방송사의 총파업이 51일째를 맞는 가운데 신동진 아나운서의 '피구대첩'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 23일 신동진 아나운서는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피구대첩'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다시 소개했다.
김진태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순실 태블릿PC 원본 제출을 요구하는 등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을 자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 본인이나 가족이 생명을 연장하는 연명 치료 중단을 요구할 수 있게 하는 '존엄사'가 가능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 결정법'의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23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소감을 전했다. 우효광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천안의 한 치과에서 30개월 된 여아가 충치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SBS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해당 여아는 천안의 한 치과에서 수면 마취 상태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23일 저녁 7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근로자 1명이 컨베이어 벨트에 무릎 위 신체가 협착돼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2월 16일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 추가 시험 원서 접수 지난 20일부터 시작됐다.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추진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언주 의원은 23일 "반패권, 정치혁신을 위해 뭉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이 함께 손을 잡고 가면 한국정치사에서 대단한 획을 그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새벽 일본에 태풍 란이 상륙한 가운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란이 일본 도쿄 서쪽 시즈오카 현을 강타한 가운데 시속 60km 속도로 동북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와키야마 현 등에서는 48시간 동안 80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엔화환율 전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 엔화 환율은 23일 12시 30분 현재, 100엔당 994.5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의 압승이 엔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22일 밤 잠실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나 아파트 주민들이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대학평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킨 반면, 연세대, 고려대 등은 2,3위 권을 타 대학에 내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서청원 의원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글을 냈다. 홍준표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서청원 의원 기자회견에 대한)별도의 기자회견 보다는 이 글로 대신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