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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종교계, 쿠팡 김범석 의장 사과 촉구..."엄정한 수사 필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4대 종교계가 쿠팡 김범석 의장의 직접 사과와 정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4대 종교 단체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
  • 신생 실내악단 앙상블 콘스피로

    신생 실내악단 ‘앙상블 콘스피로’, 2026년 1월 창단 연주회 개최

    새로운 실내악 단체 앙상블 콘스피로(Ensemble Conspíro)가 2026년 1월 13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 앙상블 콘스피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함께 수학한 연주자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실내악 단체로, 라틴어로 '함께 울리다, 어울리다'를 뜻하는 'Conspíro'라는 이름에 음악적 …
  • leejaemyoung

    "자율배식 비빔밥 먹는 李 대통령 보면서..."

    이준모 목사(해인교회 담임)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해인교회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근황을 전하며 이 대통령 부부가 예배 순서에 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증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wcc

    "적대 행위 중단...예수 그리스도의 평화 임하길"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이 고난의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확증하는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WCC가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lee_01

    "고통받고 아픈 이들과 평생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 떠올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인 25일 "다가오는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_03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낯설고 놀라운 이야기

    "호적등록은 로마가 어떻게 식민지를 지배하고 착취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금을 내기 위해, 또는 너무나 많은 세금 때문에, 빚쟁이가 되고 결국은 유랑하고 떠돌이가 되어야 하는 상황, 오늘 요셉과 마리아의 이야기는 그런 슬프고도 고달픈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은 진정…
  • ncck

    "새해 대립과 질곡 넘어 화합의 시대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박승렬 목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출 때까지, 소망의 길을 함께 걸읍시다'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oon

    대통령실·정계 인사, 이영훈 목사 예방..."무리한 압수수색 유감"

    대통령실과 정계 인사들이 23일 오전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예방하고, 최근 채해병특검 수사 과정에서 이영훈 목사의 자택과 교회 집무실에 대해 이뤄진 압수수색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부와 정치권 차원의 사과 뜻을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orea_01

    개신교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 소폭 하락

    개신교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가 타종교와는 다르게 소폭 하락세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 정기조사 '여론속의여론'에 따르면, 2025년 주요 종교 호감도 조사에서 개신교는 34.7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하락했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불교와 천주교, 원불교의 호감도는 모두 상승세를 …
  • 한국교회와 가짜뉴스,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 재조명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확산되는 이른바 '가짜뉴스'를 크리스천은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교회의 소통 방식과 책임을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yonsei_01

    "정복과 배제를 넘어, 다민족의 상상력으로"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의 4단계 BK21 초연결 시대의 미래 종교교육 연구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호주 휘틀리 칼리지(Whitley College)에서 히브리 성서와 윤리학을 가르치는 세계적 성서학자 마크 브렛(Mark Brett)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강연은 "이스라엘 족장 서사 속…
  • jangyoonjae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경애하는 교우 여러분, 성탄은 바로 이런 사건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마리아에게 설계도를 먼저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모든 일을 미리 설명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손을 내미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땅끝까지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마리아는 하나님께서 내민 그 손을 잡았…
  • seo

    "민중신학은 자연신학도 퇴물신학도 아닌 사건신학"

    안병무와 서남동의 민중신학을 종교현상학적 관점에서 다룬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만 연구원(경희대)은 「신종교연구」 제46집에서 "민중신학은 철 지난 과거의 자연신학이나 퇴물신학이 아니라 오늘날 민중과 민중사건 가운데서 살아 숨 쉬어야 할 '사건신학'이자 '현장신학'…
  • 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만에 진화

    인천 강화도 최초 개신교 교회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인천 강화군의 한 교회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전소됐다. 불은 약 6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6분께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지상 2층, 연면적 464㎡ 규모의 교회 건물이 모두 불에 탔다.
  • paul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에 대한 시각 전환

    이중직 목회자와 자비량 선교 활동을 지지하는 신약 연구논문이 발표돼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창민 목사(상도교회)는 신약연구 제23편 2호에 발표한 논문 '바울의 텐트메이커 사역의 암시적인 이유가 주는 목회적 교훈'에서 자비량 선교가 갖는 목회신학적 의미를 소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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