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의 유관기관인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는 오는 9월부터 에큐메니칼 디아코니아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개교는 9월7일(목)이며 원장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박사인 이승열 목사가 맡았다.
미국 복음주의 영성가인 유진 피터슨이 동성애에 관한 입장을 번복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동성애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고 발언했다가 파장이 일자 기고를 통해 그 입장을 번복했다. 그의 동성애관은 성경의 계시성과 진리성을 부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주의 개혁신앙을 견지한다면 성경에 의거해서 동성애가 옳고 그름의 문제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기분이든지, 어떤 생각 때문에 괴로워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분은 성령의 능력과 은혜로 그날그날 우리를 채우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맞닥뜨리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7월18일(화) 오후 3시 NCCK를 방문하여 김영주 총무와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무는 조 장관이 그간 보여준 통일 정책 수립과 추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통일 과업에 민관의 협력이 필요함을 언급했고, 조 장관도 이에 동의를 표했습니다.
예장뉴스가 창립5주년기념토론회를 7월2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목회대물림(세습문제)"이다.
한국구세군은 7월14일(금)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필리핀, 몽골 심장병 치료 어린이 축하 만찬회를 가졌다. 이번 만찬회에는 지난 6월 입국하여 수술을 받은 몽골 어린이 6명과 필리핀 어린이 5명, 그리고 그 보호자들이 초대되어 아이들과 함께 회복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억압과 착취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것 이상을 더 가지려는 그 생각과 욕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재화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이 지구가, 모든 자연환경이 풍성히 먹을 것을 내어 준다 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생명에 필요한 것만 취해야 합니다. 그 이상을 가지려는 욕심이 발동하는 순간, 이런 지구가 수십 개 된다 해도 모자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27일(목) 오후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통일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화해의 길, 통일의 길"이며 강사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2017년 제헌절 기념 논평을 발표하고 "제헌헌법 정신에 입각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분명한 국가 이념과 운영원리로 재확인하자. 내년 봄 개헌을 통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고, 분권형 지방자치적 대통령제로 전환하자"라고 주장했다.
새로 거듭나고 싶다면 ‘나는 더 이상 새로워질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나는 새로워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후회 없이 옛 사람과 결연하고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추구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영원한 창조자이시며, 지금도 창조하고 계실 뿐만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분이기 때문이다. 이 하나님 안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므로 그 분의 무한한 능력과 무궁한 지혜와 지칠 줄 모르는 힘에 의지하면 된다.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주신 약속들을 이용하면 좋은데요. 하나님께 그 약속을 이루어달라고 간청해 보면 어떨까요? 하나님이 모든 부모에게 주신 12가지 약속을 살펴봅니다.
NCCK가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7월3일(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대표단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예배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예배도 함께 드렸는데요.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까요?
WCC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한 "한반도의 평화, 통일 및 개발협력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EFK)이 7월8일 막을 내리면서 세계 각국의 대표들은 남북한 교회가 평화와 화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서약했습니다. 이 포럼은 현재 한반도에 긴장이 높아지는 것에 상응하는 희망과 평화적 결과를 위한 결의를 도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재단에서는 7월14일(금) 오전 11시부터 15일(토) 오후 12시까지 서울시청 정문에서 제4회 대한민국 살리기 서울예수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7월14일-15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23명의 대표단을 결성하여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을 6월26일(월)부터 7월8일(토)까지 유럽 일원에서 실시했습니다. 첫 일정은 26일 버밍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영국감리교회 총회에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조약체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것이었는데요. 이후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지의 국제기독교기구를 방문하여 평화조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