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협의회는 7월 실행위원회를 열었습니다. WCC는 이번 실행위를 통해 "한반도 지역에서 위험스럽게 강화되고 있는 군사적 대치에 개입되어 있는 모든 국가들은 더 이상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긴장을 완화하며 새로운 대화 채널을 만드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부르신 자녀들을 고통 속에 두시고 왜 침묵하시는 걸까요? 왜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서 그분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리는걸까요? 악한 자들이 번성하고 의인들은 그 번영의 길에서 비껴져 나간 것처럼 보일 때는 얼마나 많은지요. 이런 구도는 무언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분은 최악의 장애를 이용해서 우리와 그분의 나라 둘 다를 위해서 그분의 목적을 성취하십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7월5일(수) 생명사랑밤길걷기 행사를 위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오는 9월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핵무기금지협정에 대한 합의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핵 강국들이 금지협정을 극력 반대하고 있기는 하지만 3주간의 협상이 끝나는 7월7일(금)에는 130여개 국의 협상가들이 그 어느 누구도 오르지 못했던 정상에 함께 서게 될 전망은 밝습니다.
오늘날 교계에서 제기되는 주장들을 살펴보면, 그것들이 사안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이라기보다 유사진리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단체의 입장만을 반영하며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의도를 밑바탕에 두고 있으므로 그런 주장들이 사실인 듯 보이는 것과는 달리 진실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유사진리가 거짓 선지자의 유물임을 암시하셨다. 참 진리는 성경에서 일러주신 말씀을 좇을 때 입증된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는 지난 1일(토) 오후 7시부터 성락교회 신길본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기동 은퇴목사의 성범죄를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 신도 약 300여 명은 약 2시간 동안 시위를 이어가며 김 목사의 퇴진을 요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에스더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시므로 비록 그것에 대한 확증이 없더라도 그것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큰 보상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믿음으로 걸음을 내디딜 준비가 되어 있나요? 에스더서의 4가지 원칙을 살펴봅니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은 7월8일(토) 오후 2시,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대공연장에서 2017 컴패션밴드 콘서트 "좋아요"를 개최한다.
마태공동체는 온 몸과 마음을 바쳐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했다. 그래서 로마의 지배 아래서, 그리고 유대 율법주의 전통 아래서 사랑으로 그들의 폭력을 이겨내는 도덕적 우월성을 입증하고자 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욕구를 포기할 때 가능하다.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의 욕구까지 모두 내려놓을 때 전심을 바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장목회자들이 김근상 성공회 주교의 CBS 이사장 취임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김 주교가 교단 내 비리 연루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으로 선임된 것이 이사들이 봉사보다는 기득권을 탐닉해 보여준 전형적 부패현상이라고도 지적했는데요. 성명서 전문입니다.
세계개혁교회연맹(WCRC)이 지난달 28일(수)부터 7월 1일(토)까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2017년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총회에는 프랑크-발터 스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을 비롯하여 약 1천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는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를 새롭게 하고 변화시키소서"였는데요. 총회 소식 전합니다.
한·미 양국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을 앞두고, 6월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오찬기도회에서 양국의 기독교 지도자들 280여 명이 한반도 평화와 한미 우호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월25일(주) 오전11시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 중 2017년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수여식에서는 8명의 참전용사가 신규 수여자로 선정되었고 교회에서는 이들에게 각각 감사패와 격려금 30만 원씩을 증정했다.
NCCK 언론위원회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성명을 발표하고 농촌진흥청이 GM작물 시험재배와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성명서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5월26일 전국 농진청 산하 농업과학원등 5개 정부기관과 경희대학교 등 6개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 GM작물에 대한 시험재배를 승인하였고, 전북 전주의 GMO 격리포장에서 GM벼에 대한 모내기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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