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를 의존하는 것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이것이 구원받고 용서받으며 다시 태어나게 되는 유일한 길일텐데요. 그렇다면 다시 태어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중생 체험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데 도움이 될만한 글을 나눕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산다는 것은 그분의 구체적인 약속을 알고 신뢰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어둠의 심연 같은 고난이 닥쳐올 때가 바로 자신보다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기로 결단할 때로 보입니다.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굳게 믿는 성숙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데일 아런드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이 재정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면 현대의 경제환경에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적응해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는 신학 및 경제와 관련하여 저술활동을 하는데, 최근에 기독교인들이 경제에 관해서 조심해야만 하는 다섯 가지 태도를 거론했다. 기독교인들이 이것들에 유념하면 돈을 부도덕하게 사용하지 않게 된다.
"기독교인들이 종교를 내세우면서도 사람들을 무시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은 분명 예수의 가르침을 위배하는 행위입니다. 예수께서는 자격 없는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아직 종말이 되기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과 빛의 가교가 되어야 합니다."
한 교회의 목회자가 성도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10마디의 말은 목회생활의 이면에서 목사들이 겪는 고통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가 최근 美크리스천포스트에 '목사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10 마디의 말'이란 제목의 기고글을 냈습니다. 해당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기고글을 완역한 내용입니다.
북한사회에서는 종교가 민중의 아편이라는 인식과, 기독교는 자본주의 미제국주의의 침략의 수단이라는 인식이 편만해 있기 때문에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역사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북한사회에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필자는 모든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를 증오하는 것이 아니므로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성령의 역사로 이슬람교도들이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도들을 위해 기도하고 삶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가치를 알려줄 때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취지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크던 작든 죄 짓기를 그만두고자 결심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이런 죄들을 끊고자 애쓰면서 지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즉, 사소한 죄들에 대해 자주 반복적으로 회개하게 되면 그 과정에 예수를 온전히 바라보는 마음이 흐려지기 때문에 사소한 죄들을 단번에 끊도록 결단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우리의 일상에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도록 우리 자신을 비워야 하겠습니다.
폴 니터는 교회중심주의, 그리스도중심주의를 벗어나서 신중심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종교의 위치를 겸손하게 현실화하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신의 절대성을 부각함으로써 종교제도가 스스로를 절대화하는 행위를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인데요. 절대성을 종교나 신앙의 속성으로 간주하는 것은 일종의 신성모독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는 무턱대고 성경말씀을 거론하기보다는 전도 대상자의 상황과 여건 등 인문학적인 요소들을 먼저 고려하여 그것에 따라 신중하게 말씀을 전하는게 요구됩니다. 필자는 복음 전도에 우선하여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인식이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전제" 없는 복음 전도가 불가하다는 점에서 수긍할만한 부분이 아닐까요?
감신대에서 최근 발생한 교내분쟁이 사회법정으로까지 비화한 가운데 감신대 이사장은 학생들에 대한 고소를 끝까지 취하하지 않고 있다가 벌금형을 받아냈고 학생측은 이에 정식재판을 청구해 선고유예 판결을 받게 됐다. 이사장은 "내 양을 먹이라"는 학교의 설립이념과, 교육자로서의 아량과, 목사로서 십자가 정신을 발휘할 기회를 법원의 판단에 맡겨버린 결과를 얻었다. 이것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가?
자녀를 성서적 세계관으로 양육하고 싶다면 다른 기독교인 가족과 교류하면서 자녀들이 그 가족에게서도 자신의 가족과 같은 신앙적 문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동일문화를 형성하는 전략을 서로 모색할 때 자녀들은 자신들이 신앙 속에서 옳게 살고 있음을 의식하게 된다.
필자는 최덕성 교수의 칭의론의 장점과 그가 김세윤 교수의 이론을 비판한 내용을 다시 비판하면서, 종교개혁 전통의 올바른 칭의론이 믿음을 통한 칭의와 선행을 통한 구원을 변증법적으로 동시에 수용한다고 정리한다.
기독교학술원이 개최하는 제10회 해외석학강좌의 강사인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대항"에서 보수적 신학관을 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이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