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김동호 목사가 2일 마지막 강연를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예배의 감격과 은혜"와 "민주적인 교회 시스템"을 꼽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죽음교육상담>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MOU를 통해 학기 중에 죽음교육전문가, 애도상담전문가, 영적돌봄전문가, 반려동물상실애도 전문가 등 국내민간자격증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국제죽음교육전문가(Thanatologis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까지. 문의) 02-2125--0114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성에 잦어 기계적으로 사역에 임하는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던져주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인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및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담임 유상진 목사)에서 추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27일 한국기후위기신학포럼이 지역활동을 세계적 지평에 열결하는 방법에 관심있는 교회 지도자, 목회자 및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한 WCC의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교회복음본질회복연합회'(이하 한본연, 대표회장 고병찬 목사), '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이하 한정연, 대표회장 류승남 목사), '통합 NCCK WCC 탈퇴를 바라는 성도들의 모임'(대표회장 박진영 장로) 등이 예장통합이 NCCK WCC를 탈퇴하고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교단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소재 통합총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예장통합 교단 평화협정 NCCK, WCC 항의 및 탈퇴촉구 집회'를 가졌다.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이 하나로 통합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동호 목사가 "무관심한 교인이 나쁜 교회를 만든다"며 교회는 가만 놔두면 부패하게 되어있기에 건강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교인들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사장 허동수)가 25일 이사회를 열고 제20대 총장에 윤동섭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으로, 2024년 2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다.
제40회 기독교학문연구회 연차학술대회가 '공공선 공동선과 기독교인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11월 18일 오후 1시 서울대 사범대 12동 401호에서 열린다.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가 "제4차 산업혁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10월 월례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최근 언론 보도 통계 중 일반사회에 관련한 내용만 따로 추출해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파악해 24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자 리더십 유형을 놓고 목회자 57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선거에 5명이 지원했다. 감신대 법인처는 최근 총장 초빙 지원에 장성배 감신대 교수, 유경동 감신대 교수, 이종찬 신내교회 담임목사, 이후천 협성대 교수, 임상국 감신대 교수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형제, 자매, 그리고 어머니""폭싹 속았수다"라는 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입니다. 평생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묵묵히 무쇠처럼 일만 하다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