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육위원회(김한호 위원장)가 오는 30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한국교회의 미디어 교육'를 주제로 2023년 NCCK 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창립 10주년 석학초청 기념강연이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린다. 이 강연에서 독일의 신학자 미하엘 벨커 교수가 '하나님의 영과 인간의 영: 계시신학과 자연신학의 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각당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죽음학" 세미나를 10일 개최했다. 세미나 전체 주제는 "생명 존중과 웰다잉"이다. 발제1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가 "상시적 재난으로서의 자살과 교회의 대응"을 제목으로 하였고, 발제2는 김기철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목회상담학)가 "신앙인의 생명 이해와 죽음 공포 관리"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서강대학교 리하르트셰플러연구소 제8회 발표회가 10월 27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개최된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이 "영성신학 박사과정"을 신설했다. 일반대학원 내의 영성신학 박사과정이며, Ph.D 학위 과정이다.
한국대학선교학회(회장 장윤재 교수)가 발행하는 KCI 등재지 「대학과선교」의 제58호(2023,12)가 연구논문 투고를 10월 말일까지 받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가 12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위한 평화의 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기도문에서 "두 민족의 앙금이 워낙 두껍고 뿌리가 깊어 해법 찾기가 쉽지 않지만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고한 생명을 살살하는 것은 반인륜적인 폭력이며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에 대한 적대행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마스의 '이슬람'과 이스라엘의 '샬롬'이 발음만 다를 뿐 모두 '평화'를 뜻하는 같은 말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라고 했다. 아래는 기도문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올해 37회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인권위는 1975년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해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인권주간연합예배를 드렸으며 1987년부터 인권상을 시상해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와 한국교회종전평화캠페인 본부,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행동 대표단이 미국에서 한반도종전평화캠페인(Korea Peace Appeal) 일정을 진행했다.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 세습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교단에서 가장 큰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가 "총회법을 어기고 세습을 감행했다"고 지적한 뒤 세습한 교회를 향해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주인 행세를 하는" 나쁜 교회의 전형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2023년 종교인문학 아카데미가 오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동교회 선교관 2층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다
심원 안병무 선생 27주기 추모강연회가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강연 강사로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가 나서 ''대지의 공동체'와 하느님 나라의 경제'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생태적 이슈나 신학과 과학의 대화에 관심이 있던 이들을 위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오는 10월 27일(금),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국제 온라인 세미나 "Ecology & Science"가 개최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박원빈 목사)가 11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모든 폭력과 군사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긴급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국내 교회 802명 교회 담임목사들을 대상으로 주일예배 설교 준비 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8시간 54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Via Dolorosa(십자가의 길)"당시 여성은 언권(言權)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지각이 없는 존재'라 여겨 말할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남자들의 시중만 들어야지 말을 해서는 안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