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등재지 『신학사상』이 203집 겨울호 원고를 모집 중이다. 『신학사상』은 "에큐메니컬 정신으로 발행하며 신학, 인문, 사회, 과학, 종교, 평화, 통일, 여성 등 학제간 연구를 하는 국내·해외 논문을 모집한다. 또한 안병무, 문익환, 서남동 등 선구적인 한국 신학자에 대한 연구 논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 신학의 동향, 서평 등도 실을 계획이다. 자유 주제로도 투고 가능하다. 투고 기간은 오는 20일까지. 문의) 02-2125-0114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나는 사회주의자도 빨갱이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회복지재단 PPL이 '전국최우수창업기관상'의 수상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누가 뭐래도 난 예수쟁이"라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현재 진행 중인 쿠바 봉쇄를 규탄하는 유엔 결의안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3 한신대 신학대학원 민중신학 공개강연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강의실(2207)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석현 목사(한신대 겸임교수, 한국민중신학회총무)가 강사로 나서 △서구 형이상학과 민중신학 △한국 개신교와 민중신학 △탈주체성의 시대와 민중신학 등을 주제로 3주에 걸쳐 강연할 계획이다.
먼산 양재성 목사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오후 4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중강당에서 열린다. 양 목사는 올해 회갑 기념으로 두권의 책을 냈다. 자전적 이야기 『녹색 순례자』(IYAGI)와 단상집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비채나)가 그것이다.
박상은 안양 샘병원 미션원장이 5일 오후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선교활동을 하던 중 돌연 별세했다. 향년 65세.
'생사를 건 교회개혁'이란 주제로 비전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김동호 목사가 2일 마지막 강연를 전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순서에서 김 목사는 건강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예배의 감격과 은혜"와 "민주적인 교회 시스템"을 꼽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융합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죽음교육상담>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MOU를 통해 학기 중에 죽음교육전문가, 애도상담전문가, 영적돌봄전문가, 반려동물상실애도 전문가 등 국내민간자격증 시험에 응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소정의 과정을 거쳐 국제죽음교육전문가(Thanatologist)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까지. 문의) 02-2125--0114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박영돈 목사(작은목자들교회)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타성에 잦어 기계적으로 사역에 임하는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던져주는 메시지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인 지난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관계자 및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담임 유상진 목사)에서 추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27일 한국기후위기신학포럼이 지역활동을 세계적 지평에 열결하는 방법에 관심있는 교회 지도자, 목회자 및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기후 위기에 대한 WCC의 대응과 탄소 중립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 컨퍼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교회복음본질회복연합회'(이하 한본연, 대표회장 고병찬 목사), '한국교회정체성회복과교회수호연대'(이하 한정연, 대표회장 류승남 목사), '통합 NCCK WCC 탈퇴를 바라는 성도들의 모임'(대표회장 박진영 장로) 등이 예장통합이 NCCK WCC를 탈퇴하고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교단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2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소재 통합총회100주년기념관 앞에서 '예장통합 교단 평화협정 NCCK, WCC 항의 및 탈퇴촉구 집회'를 가졌다.
감리교신학대학교·목원대학교·협성대학교의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이 하나로 통합되는 '웨슬리신학대학원' 설립이 본격화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동호 목사가 "무관심한 교인이 나쁜 교회를 만든다"며 교회는 가만 놔두면 부패하게 되어있기에 건강한 교회를 유지하기 위해 교인들이 깨어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Via Dolorosa(십자가의 길)"당시 여성은 언권(言權)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지각이 없는 존재'라 여겨 말할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남자들의 시중만 들어야지 말을 해서는 안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