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교단이 세습으로 교회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실추시킨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를 강행한 가운데 저항의 뜻을 담은 서울노회 총대들의 빈 자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총회 둘째 날인 20일 오전 회무에서는 정치부가 헌의한 '제7문서' 채택 건을 둘러싸고 찬반 격론이 일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좋은 교회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좋은 교회의 제1 조건으로 "좋은 예배"를 꼽았습니다. 특히 김 목사는 교회개혁을 위해 투쟁하다 겪은 실패의 아픔도 나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비전 아카데미 '생사를 건 교회개혁'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는 김동호 목사가 "한국교회 시스템이 담임목사가 왕 되기 딱 좋게 되어 있다"며 좋은 교회를 찾는 사람들은 "목사를 너무 우상시 하고 신격화 하는" 교회는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요강좌가 '이타성의 과학과 종교'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주에 걸쳐 오후 1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비전 아카데미 '생사를 건 교회개혁' 시리즈에서 김동호 목사가 목회자들 사이에서 금기시되는 화두를 연일 던지며 교회개혁에 박차를 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 내 평신도라는 이름의 사용이 계급질서를 고착시키는 "아주 오래된 가스라이팅"이라고 그는 지적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사람들이 좋은 학교에 대한 욕심은 많으면서 좋은 교회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는 것을 질타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나쁜 교회 사례를 들며 순진한 성도들을 가스라이팅 하는 장로들의 실태도 고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관동대지진 학살 10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4시 일본 도쿄 재일대한기독교회 동경교회에서 '관동대지진 조선인-중국인 학살 희생자 100년 그리스도인 추도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추도집회 선언문이 미리 공개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장통합 총회 장소로 명성교회가 선정된 것에 침묵을 지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