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의 교회들이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을 위해 에큐메니칼 예배당에 모였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교회 연합기구를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먼저 방문한 그는 같은 건물에 위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윤창섭 목사와 총무 김종생 목사도 예방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2024 한국민중신학회 정기총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소재 향린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안건으로는 '2023년 회계결산' '2024년 연구주제 월례세미나 계획' '2024년 사업계획'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다보스에서 세계 경제 포럼 연차 총회가 시작된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는 이 모임에서 "모든 사람들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해 다자간 협력에 대한 약속을 갱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4년 한국교회 키워드로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이하 센터)가 15일 조계종 일부 고위직 승려들의 상습도박 사건을 규탄하며 한국 불교 지도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학논단」 제114집(2023년 겨울호)이 출간됐다. 이번 연구집에는 '축소 가족 사회에서 교회의 가족을 위한 교육 목회'(고수진) '악에 대한 환원주의적 해명에서 통전적 전환으로: 리쾨르의 악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김진한) '기술혁명시대 창조성을 실현하는 기독교교육 연구'(김형희) ''사랑의 실천'을 촉진하는 기독교교육 모형'(민영기) 'Apocalypsis of the Triune God in Jean-Luc Marion's Phenomenology'(Hyunjhik Kim) 등 총 5편의 논문이 실렸다.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기독교사상' 최신호(2023년 12월호)에 기고한 특집 기고문에서 변화와 위기의 시대를 맞아 회복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논했습니다. 그는 특히 재난 문제에 대해서는 "정치 이념에 따라 판단하고 정쟁의 도구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2024 통일비전캠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열린다. 주강사로는 주도홍 전 백석대 교수,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김동춘 서울제일교회 목사, 배기찬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외에 평화통일전문가들이 나선다.
채영삼 백석대 교수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넷플릭스 화제작 '경성 크리처'를 언급하며 드라마 속 괴물의 모습을 가리켜 "조그마한 사법적(司法的) 권력을 가지고도, 민간인의 인간성을 원하는 만큼 짓밟을 수 있었던 당시 일제강점기의 폭력적 문화는, 해방 후 한국 근대사에도 어쩌면 지금까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괴물의 모습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8일 경기캠퍼스 장공관 총장실에서 가리봉교회(담임목사 임철완)가 신학생 전액 장학금 4천 2백만 원을 약정하고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약학회 1월 간담회가 '포스트-구조주의 시대에 기독교의 쓸모?!: 제4차 로잔대회에 즈음한 기독교의 방향 모색'이란 제목으로 오는 20일 오후 1시 연동교회에서 열린다.
개신교인 10명 중 7명이 가짜뉴스 때문에 교회에 대한 부정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사회윤리」 제57집이 최근 발간됐다. '인간과 자연 사이에 선 인간- 포스트휴먼시대, 기독교사회윤리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의 특집으로 구성된 이번 연구집에는 '켈트의 창조영성에서 본 여성생태윤리: 방엔의 힐데가르트의 Viriditas를 중심으로'(김나경) '도덕적 인공지능과 비도덕적 사회'(송용섭) '디지털 시대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유'(최경석) '비판적 포스트휴머니즘에 대한 여성신학적 이해'(최순양) 외에도 일반논문 11편이 실렸다.
차정식 한일장신대 교수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양규 장군을 언급하며 목사들이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1만분의 1만큼"이라도 가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차 교수는 '어떤 바람'이란 제목의 글에서 때론 개교회 울타리에 갇혀 나라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개신교 목사들을 향해 "나는 목사가 자신이 담당해 목회하는 교회 하나 제대로 건사하며 갖가지 잘 챙기는 게 얼나나 힘들고 버거운 일인지 잘 안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기억하라"예루살렘에 가면 홀로코스트 기념관이 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어로 '야드 바쉠'(Yad Vashem)입니다. '야드'는 '기억'이라는 뜻이고, '바쉠'은 '이름'이라는 뜻입니다.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