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동문회(동창회장 최영신)가 오는 11일 오후 6시 대학교회 애찬실에서 '신대원의 밤'을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성도들의 신앙적 욕구를 조사한 결과, 성도들의 일상생활 관심도에서는 6개 순위 중 '가정의 행복'이 가장 높았고, '믿음/신앙'이 5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육체적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대체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사람들의 관심은 높은데 만족도가 낮은 항복으로는 '육체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이 꼽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목회자 10명 중 6명이 자신의 삶을 나눌 수 있는 정기적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지구 기후 행동 파빌리온에서 열린 COP28 부대행사에서 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실질적이고 영향력 있는 기후 행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신앙인들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한국교회 앞에 약속했던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를 위한 단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정의평화불교연대가 자승 스님의 죽음에 대해 4일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이 자살로 이승의 삶을 마감했다. 자살 동기도 없을뿐더러 정황도, 사전에 정리 작업도 전혀 없고 유서를 비롯하여 그 후의 종단이나 정부의 태도에 의심스러운 일이 너무도 많기에 불자는 물론 대중들 또한 충격과 의구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운을 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12일 오페라, 뮤지컬, 합창,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2023-서울"이 무대에 올라간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4일 '자연 환경 보호 및 생태계 보존 논평'을 냈다. 이 단체는 논평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운동은 우리 인류의 소비를 절제하는 금욕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논평 전문.
나눔과기쁨교회(담임 이정규 목사)가 무임 전도사 및 무임 목사를 청빙한다. 나눔과기쁨교회는 은퇴(원로)목사 내외분, 홀사모, 무임목사(전도사)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교회로 알려져 있다. 준비서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후원행사를 개최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국제사역국 사역자(목사/전도사)를 구한다. 지원자격은 신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으로 영어 및 한국어에 능통한 자에 한한다.
희년함께가 사역팀장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분야는 희년함께 사역팀장이며 담당업무는 △희년은행 교회 네트워크 활동 △희년은행 기획 실무(희년금융) △희년함께 기획 실무(토지정의, 희년실천) △희년함께, 희년은행 행정 실무지원 등이다.
11월 30일 COP28이 열리면서 태평양에서 온 전체론적이고 생명을 긍정하는 대화 관행인 탈라노아(talanoa) 정신을 바탕으로 한 종교 간 대화에서 세계교회협의회 총무인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목사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대화"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오는 12월 8일 열리는 하이브리드 이벤트에서 "전쟁에서 여성 무기화"라는 주제로 글로벌 전문가의 통찰력을 제공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가 며칠 전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유튜브 구독자와 조회수"를 믿고 (교회 등에)강사로 초대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Via Dolorosa(십자가의 길)"당시 여성은 언권(言權)이 없는 존재였습니다. '지각이 없는 존재'라 여겨 말할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남자들의 시중만 들어야지 말을 해서는 안 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