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4일 저녁 7시40분쯤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이날 산불은 인근 펜션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4일 아침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원유 정제 처리업체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순천 추락 사고 당시 직원들은 지름 3m, 높이 7m짜리 반응기 탱크 안에서 잔류 가스 점검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근로자 1인당 13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여야가 최저임금 지원을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데뷔 30년차 우희진의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과거 리즈시절 역대급 레전드 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희진 20년 전 레전드 미모'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봉감 수확량이 늘면서 폭락을 거듭하자 전남농협 측이 대규모 대봉감 폐기에 돌입했다. 지역본부는 전남도내 대봉감 수확량이 지난해 대비 1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긴급 수급안정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황신혜가 영어 공포에 대해 털어놨다. 4일 오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에서 황신혜는 "외국 여행을 갔을 때 멋진 남자를 만나면 한 마디 못했던 아쉬움이 남더라. 아이를 낳아서 영어교육을 시키고, 영어를 하게 되면서 선생님과의 소통도 안 됐다. 영어를 내 것이 아니다 포기하고 살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흥국 퇴출 원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 당시 MBC가 정부 비판적 연예인들을 몰아내는 과정에서 물타기용으로 보수 성향의 가수 김흥국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시킨 정황이 4일 한 매체의 보도로 드러났다.
대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5시 53분 대구시 북구의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시간 47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우새'에서 가수 마야(42)가 언급되자 가수 마야의 근황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 마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들을 팬들과 나누며 소통 중이다. 마야의 프로필 계정에는 "국악공부로 방송 딱 접었습니다"라고 씌여있다.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정체로 지목되고 있는 선우정아 남편도 주목을 받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뮤지션 선우정아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선우정아 남편은 박찬영이다. 선우정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의 동반자 남편 박찬영에 대한 언급을 해 시선을 모았다.
부산 슈퍼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는 4일 새벽 부산에서 촬영된 슈퍼문의 모습을 공개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드러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을 가리킨다.
김동진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이 구속적부심을 통해 검찰 핵심 피의자를 잇따라 석방한데에 강도 높은 비판글을 올려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동진 부장판사는 평소 법원 내부망에 이슈가 되고 있는 재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곧잘 밝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영흥도 낚싯배 사고 선창1호 선장 등 2명이 실종상태다. 해경 등 일반 선박 76척의 배와 항공기 3대가 투입되는 밤샘수삭 작업에도 선창1호 선장 등 실종자 2명의 행방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가 뒤집힐 때 공기가 미쳐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에어포켓'이 선창1호 승객 3명을 살리는 데 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선창1호에서 구조된 심모(31)씨 등 3명은 뒤집힌 배 안의 에어포켓에서 1시간 30분 이상 버틴 끝에 오전 7시 43분께 인천해경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김연아키즈 출신 13살 여자피겨 유망주 유영 선수가 김연아 이후 국내 선수 최고점을 얻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영은 4일 열린 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제2의 피겨여왕 탄생의 청신호를 밝혔다.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