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불교 신자 가수 이은하가 투병생활을 공개했다. 이은하의 현재 모습은 오랜 투병 생활 때문인지 몰라볼 정도로 불어있었다. 자신의 늘어난 몸무게에 대해 이은하는 희귀병인 척추분리증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이은하 나이는 1961년 생으로 올해 56세를 맞는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 선수와 배우 김수현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석민의 장모가 될 영화배우 김예령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윤석민 선수와 배우 김수현은 오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를 알리고 약혼을 했다. 지난해 12월 득남해 결혼식을 미뤄왔다.
구미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 일부를 태웠다. 3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접성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1ha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고 소방당국이 전했다.
시동 꺼짐 현상 등 제작 결함이 발견된 기아자동차 모하비 1만 7천 대가 리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월 20일부터 올해 2월 1일 사이 제작된 기아자동차 모하비 만 6천9백여 대를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MBC 사장 후보가 3파전으로 전개된다. MBC는 30일 오후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서류심사와 표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 3명으로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MBC 사장 최종 후보로 선정, 발표했다.
2NE1 전 멤버 공민지가 솔로 가수로 전향한 가운데 공민지 탈퇴이유 등이 여전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민지는 지난해 언니 공민영과 함께 대학 무대에서 찬양과 간증을 전했었다. 당시 백석대 축제 '진리축전' 둘째 날 전 디사이플스 메인 보컬이었던 공민영이 공연했고 그녀의 동생 공민지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이촌 파출소를 철거해 달라는 소송을 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촌파출소 부지를 소유한 땅 주인이 지난 7월 파출소 철거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희 의원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행사장에서 이례적으로 사회자가 현직 국회의원에게 발언 중단을 요청하는 등 몸싸움까지 벌어지며 소란이 벌어졌다.
월드컵 조추첨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시간으로 월드컵 조추첨이 몇날 몇시에 이뤄지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월드컵 조추첨은 현지시간으로는 12월 1일이지만 한국시간으로는 2일 오전 0시(1일 자정) 시작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 합격자가 내일 발표된다. 인사혁신처는 '2017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492명의 명단을 내달 1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세청이 모범납세자에게 주택 관련 보증료 할인, 보증 한도 확대 등 혜택을 주겠다고 30일 밝힘에 따라 모범납세자 증명 발급 민원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유아인의 SNS 활동 패턴을 분석한 한 정신과 의사가 유아인 경조증 증세를 의심하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현철 의사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인 경조증 증세 의심 글을 올렸다.
발리 전세기 운항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산에서 화산재 및 연기 분출과 관련해 발리 전세기가 오늘 운항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273명의 귀국 지원을 위해 오늘 발리 전세기를 운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이코스 발암물질이 일반 권련 담배에서 나오는 양의 74%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가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 1주년 기념 담배규제 정책포럼' 을 개최한 가운데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오렐리 베르뎃(Aurelie Berthet) 박사는 지난 5월 미국의학협회지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한 스위스 베른대의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수리기사들이 비교적 상태가 좋은 스마트폰 액정을 폐액정과 바꿔치기를 해 수익을 올리다가 무더가기로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삼성전자 서비스 수리기사들은 고객들이 파손된 액정 수리를 의뢰하면 반납한 단순 파손 액정을 빼돌려 장물업자에게 5~13만원에 판매한 뒤 본사에는 미리 구해둔 폐액정(5천원~3만원)을 대신 반납해 차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