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3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칫 시한폭탄일 수 있는 촛불민심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 반 전 총장의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최근 교계를 전격 예방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오늘 31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장민심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위해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위택스 홈페이지와 인터넷 지로 사이트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과부화가 걸리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자동차세 연납 관련해 다양한 질문이 나오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가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22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현 대표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재선됐다. 이영훈 목사는 단독후보로 나서서 기립박수로 추대됐다.
박한철 제5대 헌법재판소장(64·사법연수원 13기)이 퇴임사에서 "탄핵심판의 결론을 조속히 내려야 한다는 데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에 태극기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박사모 회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지난 27일 캐나다, 독일 태극기집회 참석차 출국한 가운데 김진태 의원이 캐나다 토론토 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김진태 의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론토 한인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난국을 헤쳐갈 지혜와 용기를 주소서. 공항까지 배웅나오신 교민들과 아쉬운 이별. 이제 독일로"라는 글과 함께 주일예배 순서 중 기도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위택스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지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2017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31일 마감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세 선납제도는 1년에 두 번(6월·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 할 경우 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위택스 홈페이지(www.wetax.go.kr)에 접속해 납부할 수 있다.
트로트가수 남진과 윤수현이 31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녹화를 마친 윤수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게시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야권 대선 주자 안희정 충남지사가 동성애 지지 발언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 충남교계의 반발이 부딪혔다. 앞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동성애 문제와 관련,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논쟁'할 가치가 없다"고 동성애 문제를 개인 인권의 차원으로 다룬 바 있다.
연기파 배우 조정석, 조승우가 '주 우리 아버지' 찬양 케미를 선보이며 교회 오빠로 등극했다. 두 남자 배우의 찬양과 춤이 어우러진 해당 찬양 영상에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는 모습이다.
카드포인트통합조회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카드포인트통합조회는 여신금융협회에서 준비한 홈페이지 서비스로 모든 카드 포인트의 통합조회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PC 버전, 모바일 버전 등이 있어 언제 어디서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설 명절 마지막날인 30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7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60m 여자 달리기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신흥 강자로 부상한 H.U.B 루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통일교재단 초등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고 문선명이 건학이념을 밝히고 있는 이 학교는 강남에서 이름만대면 알만한 3대 초등학교 중 하나로 1년 학비만 1,107만원이 드는 사립 초등학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 TV특선영화가 연휴 마지막날인 30일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KBS2 TV는 이날 설 TV특선영화로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을 오후 7시 30분부터 방송 중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설, 이산가족의 한'이란 제목의 글에서 "남북이 갈라져 혈육조차 만날 수 없는 이산가족들, 설을 맞아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최근 이산가족 10여 명을 초청한 소식을 전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