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중 3일간 장을 비움으로써 건강과 행복을 찾게 해 주는 국민건강운동을 위해 '전 국민 3일 장(腸) 비우기 운동본부(총재 이정춘, 대표회장 신유술, 이하 운동본부)'가 출범했다.
복수의 매체를 통해 공개된 조현아 동영상 논란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극단적 페미니즘 성향을 보여온 '워마드'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옹호하고 나섰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21일 서울 중계동 104번지 백사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3만장을 전달하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건강악화설이 제기된 김한길 근황에 대해 김한길 아내 최명길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명길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린다. 나도 당황스럽다"라며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 운동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라며 항간에 떠도는 김한길의 건강 악화설을 부인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인 민주원씨의 안희정 김지은 문자 폭로전에 용기를 내 미투 폭로를 한 당사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만화가 윤서인은 "페미니즘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며 민주원씨의 입장을 지지하는 듯한 의견을 냈다.
2월 22일은 영화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4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에 이은주 자살사연 등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이은주는 영화 '주홍글씨' 촬영 후 겪은 우울증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주는 지난 2005년 이날, "엄마 미안해 사랑해"라고 적힌 피로 쓴 유서를 남기고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리스도교-주체사상 대화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설립됐다. 연구소 측은 "그리스도인들의 남북 사상교류를 목적으로 2018년 11월 29일에 창립됐다"면서 "오는 2월 26일 화요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창립보고 및 연구소장 취임예배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이 자신을 둘러싼 혐의를 대부분 부인했다고 YTN 등 주요 소식통이 21일 전했다. 양 회장 측은 직원들에게 생마늘, 핫소스, 뜨거운 보이차를 먹이고 염색을 강요했다는 혐의에 대해 해악을 알리거나 협박이 없었다며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스 자금 횡령,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전직 장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산소호흡기를 착용해 수면을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정성 논란을 사고 있는 황후의 품격 성폭행 묘사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21일 청원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황후의 품격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청원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민주원씨가 카톡 내용 등 문자공개를 통해 김지은씨의 미투 주장에 공개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측도 "2차 가해"라며 물러서지 않는 입장이다.
조현아 남편 폭행 추정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KBS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해 등의 혐의로 고소한 조현아 남편 박모씨 측이 조 전 부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제출한 영상을 단독 입수해 공개했다.
강남 아파트 갑질 사건이 논란이다. 강남의 초고가 아파트 단지의 한 주민이 주차장 차단봉이 늦게 열렸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하고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마틴 루터 킹 비폭력사회변화센터(The King Center, 이하 킹센터) 대표이자 국제사회가 존경하는 인권운동가인 버니스 킹(Dr. Bernice A. King)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 이영훈 목사)의 초청으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8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버니스 킹 목사는 방한 기간 동안 DMZ 방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일예배 설교와 청년들과의 희망토크 등을 가질 예정이다.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갑질 의혹이 채 수그러들기도 전에 이명희 전 이사장의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가족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됐다.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인 조현아 전 사장은 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조현아 남편 박모씨는 이에 더해 조현아 전 부사장이 아들을 학대하고 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