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목사에 대판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서청원 의원이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 목사에 "당을 떠나라"고 촉구한데 이어 하루 전날인 3일에는 인명진 목사와 같은 교단에 속한 목회자들은 성명을 내고 "인명진 목사와 서경석 목사는 부적절한 정치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자숙할 것"을 촉구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며칠 전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씨를 "승마 꿈나무"라고 표현하는 등 정유라 두둔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유라도 "하나님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며칠 전 덴마크에서 체포된 정유라씨 두둔 발언과 관련해 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금 입장을 확인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내가 정유라 옹호한다고 난리인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라며 "누구든 잘못한 만큼 벌을 받아야 한다"고 운을 뗐다.
신앙+힙합으로 똘똘 뭉쳐진 경건한 랩퍼 비와이(이병윤)가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4에서 떨어진 것이 신의 계획이었던 것 같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공감제로 화법이 연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유라 덴마크 체포 소식에 "정유라가 잡혔다고 요란하다"며 "미성년 벗어난지 얼마 안된 어린 젊은이, 딸바보 엄마 밑에서 어려움 모르고 살아 세상을 제대로 알까 싶고, 공부에도 관심없이 오직 승마에만 미친 소녀라하는데"라고 운을 뗐다.
대선 유력 후보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에 대해 신천지 연관 의혹을 해명하라는 요구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신천지 관련 단체 인사와 사진을 찍어 한 때 논란이 불거진 데에 시민운동가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정유라 패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검찰 출두시 명품 브랜드 프라다 등의 명품백과 신발이 화제를 모은 것과 동일한 현상이다. 정유라 패딩은 과거 1999년 탈옥수 신창원이 입었던 이탈리아 미소니의 알록달록한 패턴의 니트와 지난 2000년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검찰에 소환될 때 착용했던 '에스까다' 선글라스 등 블래임 룩 계보를 잇고 있다.
천호식품이 가짜 홍삼 농축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 11월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나눔로또 2등에 당첨, 이를 전액 사회에 기부해 화제를 모을 때까지는 천호식품 이미지도 상당히 좋았다. 물론 '남자에게 참 좋은데'라는 카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천호식품. 이 역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의 작품이었다는 점에서 천호식품은 김영식 회장의 얼굴이기도 하다.
정유라 패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비선실세 최순실이 검찰 출두시 명품 브랜드 프라다 등의 명품백과 신발이 화제를 모은 것과 동일한 현상이다. 이른 바 블레임룩(blame look) 현상으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시켜 비난을 받는 사람들의 옷차람과 스타일이 주목을 받는가 하면 이를 따라하는 현상까지도 포함하는 것을 뜻한다. 정유라 패딩이 블래임 룩 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평촌 새중앙교회가 지난 1일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평촌 새중앙교회는 이날 공동의회를 열고, 박중식 목사의 원로 추대와 황덕영 목사의 담임 청빙을 결의했다.
천호식품이 가짜 홍삼 농축액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천호식품의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천호식품은 "12월 30일자 고려인삼연구의 홍삼농축액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작성하여 속이고 일부 첨가물을 넣는 등의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졌다"고 운을 뗐다.
천호식품이 최근 일부 홍삼제품을 '100% 홍삼 농축액'이라고 홍보해 판매해 왔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적발돼 논란을 사고 있다. 당초 100% 홍삼 농축액이라는 설명과 달리 적발된 홍삼 제품에 물엿과 캐러멜 색소가 섞여 있었던 것.
천호식품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얼마 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촛불집회 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라 천호식품 불매운동이 벌어진 바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천호식품이 홍삼 축액 성분을 속여 팔다가 적발돼 다시금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유시민 작가가 2일 JTBC 신년토론 특집 '2017년 한국사회'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설전을 벌이던 중 전원책 변호사가 막무가내식 끼어들기와 말 끊기를 시도하며 토론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자 중재를 시도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박사모 카페 회원들 중 일부가 정유라 체포에 기질을 발휘한 JTBC 취재진에 "악랄하다"며 험담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 박사모의 한 카페 회원은 자유게시판에 "오늘 정유라 체포를 가장 먼저 보도한 언론이 JTBC이다. JTBC는 정유라를 추적하고 있다고 연일 보도했다. 이 악랄한 방송사가 정유라를 체포해 특검에게 넘기려는 이유는 자명하다"고 전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