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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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구소, 창립 26주년 맞아 도서 할인 판매
한국기독교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 김준우 박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연구소가 출판한 도서들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연구소는 신학의 당파성이 아니라 보편성·구체성, 절대성이나 상대성이 아니라 다원성, 탈세속성이 아니라 세속성을 추구하는 신학과 목회 연구소다. -
[북 리뷰] 친절한 교황 안내서
지난 8월 서점가는 교황 마케팅이 대세였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취임한 지난 해 3월부터 교황이 방한한 8월14일(목)까지 교황을 주제로 한 책은 총 46권이 출간됐고, 이 가운데 30권이 7월과 8월 사이 나왔다고 밝혔다. 비율로 환산하면 65%가 교황 방한 즈음에 출간된 셈이다. 그러나 … -
[대중문화 에세이] 우리사회는 어디에 서 있는가?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다. 연초 이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더니 한 달 사이 , 이 잇달아 외압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보다 앞서 지난 해 9월엔 역시 비슷한 논란에 시달렸다. 이 네 작품들은 천안함 침몰(), 삼성 반도체 노동자의 잇따른 죽음(), 대형교회의 부조리(), 세월호 참사() 등 한국 사회… -
[북 리뷰] 전도에는 선포와 양육이 동반돼야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논의는 교회가 일관된 형태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교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는 전도가 시대의 사상적 흐름 및 사회 상황의 변화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교회와 복음에 누를 끼칠 우려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 -
[포토] ‘다이빙벨’ 시사회 현장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10월17일(금) 오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대안언론 이상호 기자와 의 안해룡 감독이 동석했다. -
외압 논란 일으킨 ‘다이빙벨’ 시사회 열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이번 참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가 10월17일(금) 오후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렸다. 이 영화 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에 난맥상을 드러냈던 관계 당국을 고발한 영화로 대안언론 이상호 기자와 의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이… -
[북 리뷰] “교회는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을 따라야”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희수를 맞아 출간한 『한국개신교의 신학적-교회적 실존』(대한기독교서회, 2014) 출판기념회가 10월16일(목) 오후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성공회 대성당 프랜시스홀에서 진행되었다. -
‘쿼바디스’ 시사회 예정대로 진행
대형교회의 부조리를 풍자한 영화 가 외압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상영관인 메가박스 측은 10월17일(금) 해명에 나섰다. 이날 오후 8시 인천 연수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및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됐으나 16일(목) 본사가 이를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대형교회 풍자 ‘쿼바디스’ 벌써부터 외압?
대형교회의 비리를 풍자한 영화 가 전국 순회 시사회에 돌입한 가운데 10월17일(금) 오후 인천 메가박스 연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사회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사회에서는 영화 상영 및 이진오 더함공동체 목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메가박스 본사에서 시사회 취소… -
기독사진가협회, 감신대에서 정기전 연다
지난 2006년 “사진을 통한 기독교 문화선교”의 비전을 내세워 설립한 한국기독사진가협회(KCPA)가 오는 10월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제4회 정기회원전을 연다. 특히 KCPA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신대 도서관 문화행사와 연계해 사진… -
대형교회 부조리 풍자 ‘쿼바디스’ 전국 시사회 시작
대형교회의 부조리를 풍자한 영화 ‘쿼바디스’가 지난 10월11일(월) 크라우드 펀딩을 마치고 15일(수) 전국 시사회에 들어갔다. 이 영화는 사전 시사회를 위해 지난 7월14일(월)부터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바 있다. 시사회 반응은 좋다. 네티즌들은 영화의 메시지에 공감하면서도 비판의 대상이 된 대형… -
[북 리뷰]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신의 존재는 형이상학, 인식론, 해석학 등의 사고의 틀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이는 그 문제가 지구라는 3차원의 시공간에서 한정된 시간과 장소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인간은 전승을 통해 인식의 편린들을 유전하면… -
[대중문화 리뷰] 벤 애플렉, ‘포스트 이스트우드’ 자리 넘보다
벤 애플렉은 곧잘 맷 데이먼과 비교됐다. 그와 맷은 어린 시절부터 사귄 친구사이로 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에서 연기뿐만 아니라 각본까지 집필했고,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각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그와 맷의 운명은 극명하게 갈리기 시작했… -
[북 리뷰]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신의 존재는 형이상학, 인식론, 해석학 등의 사고의 틀을 거치면서도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이는 그 문제가 지구라는 3차원의 시공간에서 한정된 시간과 장소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간의 인식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인간은 전승을 통해 인식의 편린들을 유전하면… -
[대중문화 리뷰] 이란 인질사태, 그리고 작전명 아르고
미국은 이란, 이라크, 북한을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이 세 나라를 ‘악의 축(The Axis of Evil)’이라고 지칭하며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라크는 미국의 직접적인 무력 공격을 당했다. 이제 북한과 이란만 남았다. 특히 미국은 이란을 적대시해 ‘빌어먹을(fuc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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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