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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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죽은 예수 생각할 때… 자살은 극복된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소장 김상철)는 지난 6월 기독교 단편영화 ‘이층집 남자’ 제작에 이어, 영화배우 김유미씨 주연의 기독교 단편영화 ‘창’(window) 제작을 지난 주 마쳤다. -
예수를 만난 사람
아내를 성지순례 여행에 보낸 한 남편이 있다. 그는 몸도 시름시름 아픈데다 그럭저럭 꾸려가던 사업도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와중에 그간 고생만 시킨 아내에게 성지순례 여행을 보내 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는 그 상황 속에서 주님의 임재하심을 강하게 느꼈다. 아내가 없… -
네 가지 언어
어느 초등학교 학생이 목사님이라는 제목으로 지은 글이다. 우리 엄마는 목사님이시다. 교회에서 설교를 해서 목사님이 아니라 잔소리가 많아서 목사님이시다 -
기독교미술 이론 정립 위해.. 국내 교수들 책 펴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윤석원)가 3번째 연구지 '창조질서의 재발견'을 출간했다. 기독교 미술의 이론적 정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산하 '미술이론분과'에서 발간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영표 선수의 성공 비결은
눈이 하도 초롱초롱해서 ‘초롱이’라는 별명이 붙은 축구선수 이영표. 남부럽지 않을 만큼 성공했지만 아직도 눈빛에서 겸손함과 쑥스러움이 배어 나오는 그를 사람들은 아낀다. 그런 그가 이번에 책을 한 권 냈다. 역시나 쑥스러운지, 자신이 직접 쓰지는 않았다. 이영표의 팬을 자처하는 대학생 이승… -
함석헌 선생의 ‘사랑, 평화, 민주주의’
함석헌 선생의 주옥 같은 글을 유명인들이 낭독하는 ‘제6회 함석헌 선생님 낭독의 밤’이 내달 7일 오후 7시 교보문고 본사에서 열린다. -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사창가에 여자들을 팔아 넘기던 인신매매단을 재판했던 한 판사가 들려준 이야기다. 그 인신매매단은 무려 30명 이상의 여자들을 사창가에 팔아 넘겼다고 했다. 그들이 여자들을 팔아 넘긴 수법은 다음과 같다. -
제17회 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에 '자기 십자가'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이태운)가 주최하는 '제 17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최종 수상자가 26일 발표됐다. 올해에는 대상은 없었고, 우수상에 김지성 작가의 '회개'(서양화), 정혜민 작가의 '드러냄'(서양화), 라병연 작가의 '자기自己 십자가'(조각)가 선정됐다. 이 밖에 특선 16점, 입선 31점이 수상했… -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 출품작 공모 중
제7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희망! 비치다'는 주제로 오는 9월 17일(목)부터 22일(토)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영화제에 앞서 당편경선, SCFF 사전제작지원작, SCFF 영화비평을 공모한다. -
서울모테트합창단, 바흐 b단조 미사 연주
연주곡은 바흐의 b단조 미사다. 이 곡은 합창음악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818년 출판업자 한스 게오르그 내겔 리가 b단조 미사 악보를 팔면서 '시대와 -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나침반
하나님께서 매년 새해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선물이 있다. 1년 365일이라는 시간, 즉 인생여행을 위한 시간이다. 우리의 여정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의 결단에 따르는 선택의 과정인 것이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여행을 할 수도 있고, 탕자처럼 헛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
기독교다큐 '소명' 관객 6만 돌파.. 서적도 출간
지난 4월 개봉한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소명'이 관객 수 6만 명을 넘었다. 배급사 구안은 19일 영화 '소명'이 총 관객 6만 5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단관 개봉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전국 25개관에서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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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