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순실 녹음파일 하나가 공개됐다. 17일 시사저널이 공개한 박근혜 최순실 녹음파일은 지난 2013년 2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정호성 전 비서관 등 3명이 취임사를 준비하며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한지성 간이 부검결과가 나왔다. 17일 기독교방송 CBS노컷뉴스는 "국과수가 배우 한지성 부검 결과 다발성 손상이 보인다는 소견 뿐 아니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 이상)이었다는 취지의 간이 결과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여성 신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항소심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는 1심에서 받은 형량 보다 1년 더 늘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한센병 환자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현아 의원이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 YTN 방송 중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한 팩트'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김상교 어머니가 심경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위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 김상교 어머니 함미경 씨가 15일 뉴스엔과의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가야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승리 입영일자가 연기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16일 "승리가 3개월 입대 연기를 함에 따라 6월 24일까지 병무청은 입영 통지를 하지 않는다. 즉 승리가 6월 25일에 입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유승현 전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제기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13일 예장 합동장신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2019카합20389)을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중앙일보는 박한별이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유 전 대표를 위해 재판부에 탄원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버닝썬' 사건 제보자 김상교 씨를 성폭행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스타강사 이다지가 100억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다지는 "SKY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대학 입학에 가장 도움이 된 선생님 1위로 꼽혔다"며 자신의 인기를 증명했다.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말다툼 끝에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고 김포경찰서가 15일 밝혔다.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 투병 당시를 회고했다. 김지영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 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게스트로 출연해 희귀병 투병 당시 매일 유서를 작성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수 승리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신종열 판사 프로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신종열 판사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승리는 묵였던 포승줄을 풀게 됐다.
김동성을 내연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교사의 법정 증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어머니를 상대로 청부 살인을 의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중학교 여교사 임모(32)씨가 항소심 공판에서 김동성을 언급하며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했다. 사랑의 방해물을 없애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