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과대와 연신원은 공동으로 제57회 연세신학공개학술강좌를 5월10일(수) 오후3시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실시한다. 강사는 레이네리오 아르쎄 발렌틴 전 쿠바 마탄사스개신교대학 총장이며 강연주제는 "사회주의에서 기독교의 역할"이다.
NCCK 인권센터는 4월24일(월) 오후3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신임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임 허원배 이사장을 이어 감리교 샘터교회 김성복 담임목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이사장은 그 동안 인권센터에서 서기 이사로 일해왔다.
예수님은 결혼한 사람들이 “한 몸”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이혼의 사유로 거론되는 음행의 경우에도 이혼을 ‘허용’하셨지 ‘명령’하지는 않으셨는데요. 이것은 이혼 사유가 제기되었을 때 이혼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화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이혼에 대해 무어라 말씀하셨을까요?
하나님께 일용할 양식을 구할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만 하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데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역사하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신앙인의 바른 자세는 무엇일까요?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열었다. 4월20일(목)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배우 이원근, 김예분, 이채은, 가수 브라이언, 감독 이무영, 이장호 등 50여명의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서대문구근로자복지센터는 4월29일(토)-30일(일) 양일간 오후 시간대에 이화여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노동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주제는 "보통 슈퍼우먼"이며 우리들의 노동현실을 되돌아보고 대안을 모색해보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NCCK는 4월20일(목) 오후2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5회기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실행위원회 모두에 NCCK 회장인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는 이슬람 극단적 테러집단 IS에 의해 유명을 달리한 이집트 콥트정교회 신자들을 위한 기도를 제안했다. 그리고 NCCK 명의로 중동 기독교인들에 대한 테러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것, 해당 교단장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낼 것, 기근, 난민, 테러 등으로 고통당하는 중동지역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것 등을 요청했다.
한국컴패션은 4월24일(월)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국컴패션 사옥 2층 스완슨홀에서 "Pray for India: 'end에서 and로'"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는 지난 3월15일 인도 어린이 양육사역 중단 후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인도 어린이와 현지 교회를 위해 기도의 끈을 놓지 말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YMCA는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전국적으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한 "TV끄기운동"을 전개한다. 이 운동은 가정의 달인 5월을 기준으로 진행 되며 전자매체를 멀리하고 가족을 바라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예수께서는 죽음을 이긴 능력을 갖고 계신다. 나사로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 자신도 부활하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그분은 나사로에게 무덤의 옷을 벗고 죽은 자처럼 살아가던 습관을 버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도 똑같이 그러해야 하지 않는가?
오정화 교수의 저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는 19세기 영국의 시대정신과 사회상과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소상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문화사회학," 혹은 "문학사회학," 나아가서 "지식사회학"이라 칭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를 살았던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에 녹여진 여성민중의 삶을 적절히 부각시키고 있어서 "가히 19세기 영국의 여성 민중을 위한, 여성 민중에 의한, 여성 민중의 기독교 신학 책"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비록 우리가 약할지라도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지면 우리는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그분께 기도하며 그분의 능력을 구하라.
예수님은 부활하셨다. 모든 죽음과 한계와 악의 세력을 이기고 부활하셨다. 이 사실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믿음의 세계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참 부활의 신앙이다.
오정화 교수의 저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와 기독교』는 19세기 영국의 시대정신과 사회상과 문화적 역사적 배경을 소상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문화사회학," 혹은 "문학사회학," 나아가서 "지식사회학"이라 칭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를 살았던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에 녹여진 여성민중의 삶을 적절히 부각시키고 있어서 "가히 19세기 영국의 여성 민중을 위한, 여성 민중에 의한, 여성 민중의 기독교 신학 책"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이 불안정하고 예측이 불가능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신다. 그 상태가 유혹과 죄의 동인인 것도 알고 계신다. 그래서 산상수훈을 통해 하나님께서 돌보신다는 사실을 믿을 것을 일러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그분의 아들의 피로 산 존재들을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이것을 믿을 때 세상살이에 대해 근심할 필요가 없어진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