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기술신학 입문서 『기술신학』 출간 및 기념 컨퍼런스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교회에서 열립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가 도여수 (루츠 드레셔) 복음선교연대(EMS) 선교협력동역자의 소천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김의식 총회장, 김보현 사무총장),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전상건 총회장, 김창주 총무)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추모예배를 갖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김흡영 교수와 함께하는 도의 신학 아카데미가 오는 15일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 소재 노들섬 더피자 사운즈와 노들서가에서 열린다. 도의 신학에 관심이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는 밥상공동체, 강의,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2024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도정, 허정, 진우스님 외 30명의 스님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에 대한 주제로 스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장미래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5일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지속 가능한 기장교회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날의 세미나는 현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이 처한 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 각지에서 약 80여명의 목회자와 장로가 참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올해 신명기 10:12-19, 고린도전서 13:1-10, 마태복음 5:49-48에 기초해 "그리스도의 부활, 다시 사랑의 길을 따라"라는 주제로 묵상집 출판, 사순절 기도운동, 2024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선정과 연대 등의 순례과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윤창섭 회장, 김종생 총무)는 2024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한국 에큐메니칼 운동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1시, 임진각 통일대교 앞에서 접경지역 군사적 위기 우려 긴급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소수자 축복식 등 동성애 옹호, 언론 인터뷰를 통한 교회 모함·악선전, 성소수자 인권단체 큐엔에이(Q&A) 개설" 등을 이유로 지난해 12월 8일 이동환 목사에 대해 출교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항소심 1차 공판이 5일 오전 11시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신앙과 직제 위원회의 역사적인 회의에 연설자로 나선 WCC 사무총장 제리 필레이 박사는 위원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2025년 에큐메니컬 여정에 대한 희망을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연세대학교가 1일 서울 신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허동수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 등 7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 및 서명, 취임사,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과 이경률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 대표 백찬홍)이 오는 3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회관 2층 강당에서 '선거시기 정치와 종교 유착문제와 극복방안'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성공회 용산나눔의집이 지난 29일 오후 4시에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302호에서 도심 속 미등록 이주민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종교 경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한국리서치)가 발표됐는데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 중에서 '무종교인'들의 인식만을 뽑아 분석해 보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