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10명 중 6명이 자신의 친한 친구들 중에 다른 종교를 믿는 이들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19일(현지시간) 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미국 성인 10명 중 4명(37%)은 친구의 전부 또는 대부분이 자신과 동일한 종교를 갖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올해 한국 개신교에 대한 호감도가 33점으로 작년(31점)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불교(53점), 가톨릭(51점)에 비해 여전히 호감도가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2024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내달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동성애 찬성 동조'(감리회 장정 3조 8항)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동환 목사가 '출교' 선고를 받은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2시 감리회관 앞에서 출교 판결에 항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앞으로 동성 커플이 성당에서 축복을 받는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황청은 18일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이라는 제목의 교리 선언문을 통해 가톨릭 사제가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을 집전해도 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철학회 학술지 「기독교 철학」이 202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 등재지로 선정됐다. 등재후보지에서 등재지로 격상된 것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지난 14일 저녁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에큐메니칼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안재웅 박사 등 에큐메니칼 원로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신승민 원장 등 에큐메니칼 현역 리더들이 다수 모였다.
한신대가 어학당 유학생들을 미리 준비한 버스를 이용해 강제 출국 시켰다는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한신민주동문회가 지난 12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유학생을 협박하고 강제 출국시킨 한신대를 규탄한다"며 "한신대에 학생은 존재하는가? 인권은 존재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안암로 소재 기윤실 사무실에서 '모두를 위한 정치' 5차 포럼을 갖는다. 기윤실은 창립 초기부터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며 투표참여 캠페인, 낙천낙선운동, 투개표 참관, 공직선거법 준수 캠페인, 시대정신 및 정책 포럼, 사회 분야별 공약 제안 등의 활동을 전개해왔다.
교회에 출석하는 개신교인 3명 중 1명이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에스겔 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14일 진행 중인 비전아카데미 '크리스천 베이직' 강연에서 목회 재임 기간 있었던 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하나님의 식은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통일학회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 송년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목사 김관선)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 이수원 박사(안양대 통일사회정책연구소), 김규남 박사(바르샤바국립대 국제관계연구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화해통일위원회(한기양 위원장)가 12월 18~22일을 전쟁반대 긴급기도주간으로 정하고, 평화의 아기 예수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12일 오후 안암로 소재 기윤실 2층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좋은사회포럼'을 가졌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주민 노동자 환대에 대한 윤리적 전략 발표가 있어 주목을 받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가 2023년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을 맞이해 오는 14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토크콘서트를 갖는다고 12일 전했습니다. 이는 2020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의해 정한 '여성폭력 추방주간(매년 11월 25일-12월 1일)'의 의미까지 담은 행사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시와 묵상] 새벽 편지"시인(1954- )은 밤과 아침의 경계에 서서 "존재의 순간"(the moment of being)을 경험한다. 그 순간에는 비존재(non-being)의 장막이 걷히고 존재의 영역인 빛과 생명과 깨달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