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주연 사관)가 2015년부터 기독여성간 정보 공유,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서 '이야기와 쉼이 있는 기독여성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전국의 담임목사들을 상대로 '선교적 교회 이해'의 정도를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가 25일 발표됐습니다. 조사 결과 '선교적 교회' 개념을 알고 있는 담임목사는 3명 중 1명 꼴이었고 '선교적 교회'가 그렇지 않은 교회보다 코로나 이후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종교교회(담임목사 전창희)는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오는 7월 14일 주일 오후 2시 30분 3층 대예배실에서 간증집회를 개최하기로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박사, 이하 장신대) 일부 학생들이 소속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죄와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25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한승훈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종교학)가 지난 24일자 한겨레에 투고한 칼럼글 '창조과학의 신성모독'에서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해임 사태를 언급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NCCK 사건과 신학' 6월호는 '이주민을 바라보는 사회와 교회의 시선'을 주제로 다뤘습니다. 이번호에 '이주민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의 시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은 오세조 목사(NCCK 신학위원장, 팔복루터교회)는 한국사회에서 이주민은 매우 빠르게 증가했지만 한국인의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social distance)가 개선되지 않은 점에 문제 제기를 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구속된 인기가수를 언급하며 해당 가수가 잘못된 수습 방법으로 수렁에 빠지게 된 이유로 "잘못했을 때 따끔하게 야단을 칠 수 있는 멘토가 부재했던 것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과거 해인사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중 당시 주지 스님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한 여성이 가해자로 지목한 스님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혱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됐으나 6년 여 만에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총무 제리 필레이(Jerry Pillay) 박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전한 설교을 통해 친교의 인사를 전하고 "그리스도 우리의 영적 나침반이자 희망"을 성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신대 이사회(이사장 백운주)가 지난 18일 교원 징계위원회의 보고를 그대로 받고 박영식 교수에게 징계 결과를 문서로 공식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20일 열왕기하 1장 9절에서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아침예배 설교에서 엘리야를 체포하러 찾아온 오십부장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크리스천들에게 "엎드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예장 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총회장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 이하 자문위)'가 19일 직무 중단과 자숙을 권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과 한국살렘영성훈련원이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 '침묵하는 하느님과 침묵 당하는 사람들'(The Silent God and the Silenced)이 오는 총 두 차례(7월 25일, 8월 1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상당수가 교회의 가장 큰 사명으로 '영혼 구원'을 꼽고 있으나 전도에 할당하는 예산은 전체 예산 중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가 최근 콜롬비아 보고터에서 회의를 열고 '고조되는 가자지구 위기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목사)이 번역한 WCC 성명 전문.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설교] "다 이루었다""누구나 태어나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언제 죽는지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마치 죽음이 존재하지 않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