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암신학연구소 제5회 공개강연회가 11월 13일(월) 개최된 가운데 제1부 예배 시간에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가 설교를 했다. 고린도후서 4장 6-7절을 본문으로 삼았으며 제목은 "우리는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설교자의 허락을 얻어 설교 본문을 전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연맹은 공동으로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를 결성하고 11월 13일(월) 오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1월 15일(수)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해 논평하며 탈원전정책이 "다가올 남북화해시대에 역행하는 안이한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원전의 쓰고 남은 연료봉의 재처리 기술에 적극 투자하라"고 주장했다.
필자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남자와 여자로서 존재하는 양성과 한 가정 안에서 남편과 아내로서 갖는 역할을 완전히 폐지, 무효화시키자는 이념이라고 정의한다. 이것은 인류가 전통적으로 유지해온 인간 사회의 기본 덕성과 도덕, 정절을 부정하고 동성애를 옹호한다. 그리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동성애 독재사회를 만들려고 한다.
CEMI(Christ Exalted Ministries International)는 11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신대학교(사당캠퍼스) 종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CEMI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에 가려진 초창기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적 활동에 주목하면서 이들이 태동하게 된 과정과 그들이 오늘날의 기독교계에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전재한다.
우리 인생에 역경이 없을 수는 없다. 사실 그 역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연단하여 우리가 예수를 더 닮아가도록 만들며,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도록 가르치시는 과정이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우석장학재단과 함께 11월 18일(토) 오후 2-6시에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신학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우리 시대의 [청년행전]: 함께⦁넘어"이다.
혜암신학연구소가 11월 13일(월) 오후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제5회 공개강연회 "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 목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준비되었으며, 정일웅 박사가 "종교개혁의 정신과 목회자의 설교"를, 강근환 박사가 "종교개혁과 목회자 리더십"을 강연했다.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에 가려진 초창기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적 활동에 주목하면서 이들이 태동하게 된 과정과 그들이 오늘날의 기독교계에서 갖는 역사적인 의의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의 동의를 얻어 내용을 2부로 나누어 전재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11월 11일(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컴패션밴드 콘서트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경험해 보지 못한 전 세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컴패션 후원자들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종교지도자들은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신앙공동체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에 대처하고자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를 원한다. 또한 세계종교인선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생활양식 및 사회제도의 변화가 실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용서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예수께서 가르치신 용서는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거나 소극적인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적극적인 수용이다. 그것은 상대방이 그런 용서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내가 인정하는지의 여부와 상관없다. 그것은 예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믿을 수 없으며 받을 자격이 없는 용서에 대한 반응으로 하는 것이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54회 "다솜이가족사랑캠프 FOR"를 오는 12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강화도 그레이스힐에서 개최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018년도 생태달력을 배포한다. 생태달력은 "하늘로부터의 속삭임"이라는 주제 아래 물새와 숲새를 관찰하여 그린 세밀화로 제작됐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