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는 9월27일(화) 오전11시 서울 세종로 소재 원자력안전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한국YWCA연합회는 9월27일(화) 서울 세종로 소재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는 탈핵캠페인을 벌였다.
한국기독교학회는 10월21일(금)-22일(토)에 곤지암 소재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5차 학술대회 "종교개혁과 후마니타스: 기독교는 '헬조선 시대'에 희망을 줄 수 있는가?"를 개최한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29일(목) 한국교회의 전면적인 개혁을 요청하며 "청년이 말한다! 교회를 향한 30개조 반박문!"이라는 성명을 발표해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EYCK은 반박문의 취지가 1517년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통해서 종교개혁의 물꼬가 틔어진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을 비판하는 반박문을 통해서 한국교회가 현재와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며, 미래의 가능성과 원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는데요. 30개조 반박문의 면면을 살펴보겠습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60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북한 함경북도의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금을 모금한다.
우리 모두는 많은 종류의 유혹들에 직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것들을 이겨내기를 원실텐데요. 여기 유혹에 빠지지 않고 이를 벗어나 승리를 얻을 8가지 방법이 제시되었습니다. 유혹을 이기는 8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혜암신학연구소는 9월26일(월)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의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주제는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사상"이며 안양대 강경림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강 교수는 츠빙글리가 개혁주의적 프로테스탄트 사상의 개척자였다고 전제하고서 루터 및 칼빈의 사상과 비교하며 강연을 이어갔다. 그는 루터가 "내면(inside)으로부터 일을 했다면, 츠빙글리는 외부(outside)로부터, 칼빈은 위(above)로부터 일했다"라고 평가하면서 츠빙글리 연구가인 로허(G.W. Locher)의 견해를 인용했다
파니카는 신앙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성적 상대성을 전제로 한 다종교적 체험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로 인해 신앙의 역동성이 드러나는데, 이런 차원에서 종교간의 만남을 조망하려면 종교 내의 자기성찰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자기성찰의 결과, 서구 그리스도교가 전제하고 있는 통일적 다원주의가 거부되면 인간의 종교적 뿌리를 보다 심층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된다는 조언을 주고 있습니다.
북핵으로 인해 지축이 흔들리고 경주 일대의 지진으로 인해 남한 전역이 지진 공포에 사로잡힌 현재 우리사회는 그 사회적인 지평에서도 지진을 겪고 있다. 가진 자들의 탐욕이 진앙의 역할을 하는 인공지진 속에서 우리 사회의 정의와 공감이 소실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을 통해 들려주는 하나님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 모두는 예외 없이 이러저러한 스트레스를 경험합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하기도 하지만 우리를 마비시키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하나님께서 도움과 희망과 휴식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아씨시에서 개최된 종교간 회의에서 전 세계 종교 지도자들이 모였습니다. “평화를 향한 갈망”이라는 주제 아래 평화는 종교인의 의무이므로 종교적 극단주의와 테러는 하나님에 대한 모독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이 회의에는 개신교를 대표해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참여해 프란시스 교황 등과 함께 종교인들 간 의견을 나눴습니다.
『동성애와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 2016)은 21세기 퇴폐문화병인 동성애에 대한 35전문가들의 포괄적인 진단서이다. 필자들은 동성애를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죄라는 관점을 취하면서 동성애자들을 목회적으로 돌보며 계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부로 나누어서 게재한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기관지 『신학과 교회』 제5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전체 454면에 이르며 특집좌담회 기사와 7편의 특집논문 및 3편의 특별기고, 그리고 5편의 서평을 수록하고 있다.
김형진 목사는 땅을 살리는 생명농업으로 생명을 나누며 도시와의 연대를 통해 상생을 꿈꾸고 있다. 특별히 청각장애인들의 자립적 생활에 비전을 품고 있다. 그를 예방하여 그의 신앙과 목회관에 대해 들어보았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