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Reporter : 이인기

샬롬나비,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정책을 중단하라"Jul 21, 2016 04:16 PM KST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지난 7월6일(수)에 제출된 미국무부 북한인권보고서와 관련하여 "김정은은 북한주민의 인권유린정책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개방으로 나와야 한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한국정부에 대해서 북한인권법에 따라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설치 운영하여 북한주민의 인권유린 실태를 기록할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인종화해

크리스천이 인종화해에 나서야 하는 이유Jul 21, 2016 01:33 PM KST

현재 미국은 백인 경찰이 흑인을 사살하고 흑인이 경찰을 저격하는 등 인종갈등의 조짐이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선거의 전개양상도 사회의 분열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필자는 이 상황에서 기독교인들이 화해의 사도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10가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편집자 주]

pray

[기고] 내 인생 최고의 교훈Jul 20, 2016 01:00 PM KST

고난이 닥쳐왔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에 집중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고난이 닥쳐와도 그분과 동행하고 그분을 자기 인생의 최우선적인 존재로 인정하는 것 아닐까요? 고난이 왔을 때 우리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목표의 성취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일까요?

한국교회개혁토론회

한국교회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된 이유는Jul 19, 2016 07:07 PM KST

NCCK는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특히 교회사를 연구하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가 기독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는 시점에 서구 자본주의적 가치관이 무비판적으로 수용되었다면서 이는 결국 한국적 기독교가 "영적 기업 문화"로 변질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평가를 내렸는데요. 기업화된 오늘의 한국 기독교가 새겨 들을 내용으로 보입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마이펫의 이중생활"에서 얻는 3가지 교훈Jul 19, 2016 11:03 AM KST

미니언즈 제작팀이 만든 "마이펫의 이중생활"을 보고 필자가 얻게 된 3 가지 교훈을 소개합니다. 그 교훈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음미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세 가지 교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버지와 아들

[기고] 두 아빠 이야기Jul 18, 2016 11:45 AM KST

우리 사회에서는 상처를 안고 사는 너무 많은 성인들이 상처난 자식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회문제의 원인을 깨진 가정으로부터 찾을 수 있을텐데요. 오늘 이야기의 두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이 만들어갈 부자지간과 그들의 미래의 사회 모습을 그려보길 바랍니다.

rick

릭 워렌 목사, "예수가 주인이라면 당신 경력도 맡겨라"Jul 18, 2016 06:30 AM KST

릭 워렌 목사는 누가복음5장3-5절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의 생애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경력도 예수께 맡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는 것은 밤새도록 일했지만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제자들과 같은 결과를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배에 오르신 예수께서 일러주신 대로 그물을 다시 던졌을 때 만선을 이룬 것처럼 예수를 우리의 인생뿐만 아니라 우리의 경력까지도 관장하실 참 주인으로 모실 수 있어야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됩니다.

이영훈

이영훈 목사, 제17회 말레이시아 선교사대회서 말씀 전해Jul 16, 2016 09:21 AM KST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7월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말레이시아 수방자야에서 열린 제17회 말레이시아 선교사대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샬롬나비 논평, "<김영란법>은 부정부패 근절과 국가혁신의 첫걸음"Jul 16, 2016 09:20 AM KST

샬롬나비는 <김영란법>이 우리나라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국가를 다시 세우는 국가혁신의 첫걸음이라고 규정하고 원안의 취지와 정신에 맞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논평했다.

나향욱

[데스크시선] 고위 공직자의 망언과 관계적 상상력Jul 15, 2016 12:43 PM KST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비하 발언으로 인민대중의 분노가 치솟고 있지만, 그의 발언은 그의 개인적인 가치관만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몸 담고 있는 정권의 정책기조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사과할 때 정부와 정권도 함께 사과했어야 했다는 말인데요. 인민대중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물질적인 안락보다는 인간답게 사는 것임을 인식하고 효율성과 경제적 가치 위주의 정책기조를 반성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조셉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 수상자가 말하는 브렉시트를 초래한 정책실패Jul 15, 2016 11:40 AM KST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의 실패가 브렉시트의 투표결과를 초래했다. 세계화의 과정에서 난민 등의 저숙련노동자가 유럽으로 유입되고 이것은 유럽의 중하층 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 이로 인해 화난 민심은 투표를 통해 정치 지형에 예상 밖의 변화를 초래하게 했다. 그렇다고 강대국끼리의 보호무역을 강화하는 것은 더 큰 피해를 불러일으킨다. 이 상황에서는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NCCK 평화조약 국제캠페인

NCCK,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국제캠페인 개요 설명Jul 14, 2016 04:26 PM KST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7월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조약체결 촉구 국제캠페인의 개요와 취지를 설명하고 평화조약안을 해설하면서 정전협정을 평화조약으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을 피력했다.

여의도성전 기부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3천만 원 기부Jul 14, 2016 11:53 AM KST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7월13일(수) 세브란스어린이병원 한상원 원장에게 전달했다.

kimchulhwan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 <미래를 향한 첫걸음> 연다Jul 14, 2016 11:52 AM KST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는 종교개혁500주년기념토론회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7월1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아치 리

[대담]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Jul 14, 2016 12:44 AM KST

제34회 국제성서학회에 참석한 아시아성서학회 창설자 아치 리(Archie Lee) 박사와의 대담 2부입니다. 리 박사는 성서의 축자해석은 경전숭배 행위이자 해석자를 신격화하는 행위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리고 성서 해석에 있어서 문화적으로 열린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면 혼합주의의 폐해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담 전문을 전합니다.

오피니언

일반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