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은 7월29일(금) "'부정청탁금지법' 합헌 결정을 환영한다"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을 계기로 한국사회 부패문화 척결에 새로운 전기를 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크 드리스콜 목사는 기독교인의 음주에 대해 금주, 단주, 절주 등 세 관점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는 기독교인도 절제할 줄만 안다면 술을 마셔도 좋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는 “술 취하는 것은 죄”라고 밝혔습니다.
제17차 한·일YWCA 청소년협의회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8월1일부터 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협의회는 부산 해운대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반대’ 퍼포먼스도 진행하면서 한국과 일본 및 동북아의 탈핵과 에너지전환을 위한 액션플랜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가 바랍니다.
테러와의 전쟁은 악에 대항한다는 자세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의식속의 상처를 치유해줄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들은 영혼에 맺힌 상처 때문에 자신에게 소속감을 부여해줄 집단이나 명분을 찾으려 하다가 테러집단에 잘못 발을 들여놓은 경우에 해당할텐데요. 그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할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고은식 목사가 쓴 『교사 트레이닝: 교회교육이 튼튼해지는 현장 사역 교사 지침서』(넥서스CROSS, 2016)는 교회교육을 헬스트레이닝에 비유하며 건강한 교육 사역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가 말하는 교회교육의 방향은 무엇일까요?
교회의 양적 팽창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오늘의 한국교회에 교회의 건강성 회복은 당면 과제입니다. 교회 성장은 추구하더라도 성장주의에 함몰되어서는 안될텐데요. 교회의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교회 성장 전문가 레이너 목사는 "10년 뒤에도 건강할 교회의 특성 10가지"를 뽑았습니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그가 제시한 미래 건강한 교회의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YWCA는 8월26일까지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대상, 젊은지도자상, 특별상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를 받으며 11월3일에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NCCK 인권센터는 7월26일(화)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5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시리아에서 아이들이 포케몬 고의 캐릭터 그림을 들고 ‘와서 구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쟁 폭력의 최대 피해자가 노약자 및 여성, 아이들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인데요. 약자를 해치는 전쟁을 반대하며 평화를 외치는 그리스도인들의 목소리가 더욱 결집되어야 할 때입니다.
NCCK 인권센터는 민변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과 공동으로 <'북 해외식당 종업원 기획탈북 의혹사건' 해결을 위한 대책회의>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7월26일(화) 오전 기자회견을 연다.
사드를 배치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미일 연합세력의 세계 경략 구도에서 하위에 해당하는 첨단 방어기지로 전락하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한미일과 북중러의 대립구도를 심화시키고 동북아의 평화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통일도 저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인데요. 기독교인들은 평화의 사도로서의 임무를 더욱 분명히 자각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요? 빌리 그래험 목사는 이 질문에 대해 요한복음 3장 16절을 인용해 답을 해보았습니다.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래험 목사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요?
<다문화tvM>은 오는 7월27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CCMM 빌딩 12층 루나미엘레 연회장에서 개국 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IS가 잔혹행위를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이유는 폭력이 지속적이며 점점 강도가 더해져야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주도한 무슬림 영웅들의 이야기를 교재로 삼아 그들이 한 일들을 더 야만적이며 창조적으로 실천하도록 대원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7월21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제64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에는 회무처리에 앞서 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의 "한반도 싸드 배치에 관한 이해"라는 특별강연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협력을 추구하며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펼.. |
삼일교회는 올해 6대 담임목사를 위한 청빙위원회를 꾸렸습니다. 12년여 전 부임한 5대 담임 송태근 목사의 임기 만료가 2년 6개월 앞으로 다가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