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을 희화화 하는 웹툰으로 조두순 사건 피해자 가족 등을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윤서인이 고소 당했다.
사회복지사 투신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임용된 지 두달 조차 되지 않은 사회복지사가 투신해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일 사생아 고백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영화 '탐정: 리턴즈'로 뭉친 배우 성동일, 권상우가 출연했다.
권영진 충돌영상이 공중파 방송 등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권영진 현 대구시장 캠프 측이 제기하는 '권영진 폭행'설의 진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선권이 손석희를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오전 9시 30분께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회담장소인 평화의 집으로 향했다.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의 세월호 막말이 논란이다. 김문수 후보는 31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세월호처럼 죽음의 굿판을 벌이고 있는 자들은 물러가라"며 "이 세상에 불평불만을 가르치고 선동하고, 못사는 나라라고 자살을 부추기고, 죽은 자들은 아름답다고 하고 산 자들은 욕되다라고 하는 더러운 역사를 끝내야 한다"고 발언해 막말 논란을 빚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동성애 법제화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등 4개 정당이 기독교 단체의 질의에 답변서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화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김경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여성BJ 요베비가 방송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심경을 담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요베비는 한 중학교에 무단 난입해 미성년자들 앞에서 선정적 춤을 추는 등의 방송논란을 빚은 바 있다.
부산 여성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경화 남편 직업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1일 '카트쇼2'에 출연한 김경화는 결혼 18년 차 생활을 이야기하던 중 남편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울대 교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대 수의대 학생들 31일 서울대 생명공학연구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의대 H 교수가 과거 동아리 지도 교수를 하며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며 서울대 수의대 H교수의 사퇴와 공개사과를 촉구했다.
조민기 피해자 협박 소식이 전해졌다. 조민기 피해자인 A씨가 한 포럼에 참석해 자신이 협박 메시지를 받고 있다며 조민기 2차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29일 서울 서소문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제5회 '이후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주진우 기자와 여배우 김부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통화하는 음성파일이 유튜브 등을 통해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는 31일 기독교방송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주진우 기자한테 부탁한 사실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동의 한 서당에서 여학생이 남학생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경찰은 피해 여학생이 수업을 끝내고 함께 술을 마시다 같이 있던 남학생 두 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자 부모의 진술을 듣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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