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가 올해로 4번째 평신도 강단교류를 실시한다. 평신도 강단교류에 동참하는 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다른 참가교회에서 파송하는 평신도가 설교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금년도의 주제는 "교회개혁을 위하여 할 일하는 평신도"이다.
순복음일본총회가 10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메구미 샤레'(가루이자와 소재)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를 비롯한 선교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선교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일본 일천만 구령'의 사명을 재확인하고자 열렸다.
우리는 유혹을 당할 때 그 유혹을 싸워 이길 수 있다.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고 유혹을 피하며 성경말씀을 기억하고 공동체의 도움을 요청하며 죄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는 것이 유혹을 이기는데 도움을 준다.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이동춘)는 10월 26일(목)로 예정된 KBS 국정감사에 대해 위원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KBS 국정감사가 이명박·박근혜 정권 아래 진행된 공영방송장악의 과정과 실체를 밝히고, 그에 따라 모든 관련자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엄중하게 이루어지기를 촉구했다.
한국구세군은 10월 23일(월)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양주에서 창고 입주식을 가졌다. 이 창고는 희망나누미 사업본부 사업의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10월 27일(금) 저녁 7시 장충동 소재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류상태 목사 토크콘서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회차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의 주제는 "종교개혁과 종교인권"이다.
사탄은 능력이 있지만 전능하지는 않다. 불신자들은 깨닫지 못하지만 사탄의 지배를 상당히 받는다. 그는 그들의 눈을 멀게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 그분의 영광을 보게 하고 구원하시면 우리는 그분의 소유가 된다. 우리는 더 이상 사탄의 노예가 아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한국컴패션은 11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 L3 사우스아트리움에서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 활동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컴패션과 사랑에 빠지다"(I'm Falling in Compassion)이다.
필자는 한국의 기독교가 자유교회(Free Church) 전통 속에 있는 교회들이 어떠한 역사를 가졌으며 신앙과 신앙생활에서 어떠한 점을 강조해 왔는지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무시해왔다고 지적한다. 자유교회의 전통은 중세교회의 부패와 타락의 본질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게 하며 관료후원적 종교개혁의 한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자유교회의 개혁적 입장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랑과 믿음의 힘은 강하다.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위협이나 증오의 감정이 아니라 사랑과 믿음의 힘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랑과 믿음은 사람들 속에 잠들어 있는 것들을 흔들어 깨워 마침내 불가능한 일들도 가능하게 만든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10월 20일(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에 관해 성명을 발표하고 공사재개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주님께서 “낫고 싶으냐?”라고 물으실 때, 진지하게 그 말씀에서 생명을 찾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우리의 삶 전체를 산 제사로 드릴 때 우리의 삶은 회복된다. 진정으로 낫고자 하는 자는 지금 안주하려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멍석을 걷어가지고 걸어가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을 듣는다. 그러나 그와 같은 난관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씀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들이 그 말씀을 들은 뒤 홍해를 건넌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두려워하며 주저하지 말고 믿음대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그 뜻을 좇아 살라는 의미이다.
한국구세군은 10월 15일(일) 자선봉사단 주일을 맞이하여 노숙자를 대상으로 진료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CCK 제65회기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가 10월 19일(목)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차기 총무 후보로 예장통합의 이홍정 목사가 선임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